하나님의교회, 삶의 터전 지구를 소중히 지켜라- 여전한 이웃 사랑, 전세계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든 상황가운데서도 환경보호의식 증진에 힘쓴 봉사소식이 게재되어 따뜻한 소식을 전한다.
미국 페루 등 각국서 ‘지구의 날’ 전후 환경보호활동
미국 뉴저지주 엘미우드 파크에서 정화운동을 실시한 ASEZ.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의식 증진에 힘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팬데믹으로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구의 날’ 의미를 이어가며 환경보호활동을 계속하는 이들이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교회)는 ‘지구의 날’이 있는 4월, 전 세계 곳곳에서 거리와 공원, 해변 정화, 나무심기 등 환경보호활동을 펼치며 환경보호의식 고취와 동참을 이끈다. 29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정화활동을, 30일 페루 카하마르카에서 장기간 내린 비로 훼손된 녹지 복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페루에서는 지난 22일 아레키파의 카이마, 카마나의 카마나(동명) 지역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하나님의교회 신자 50여명이 마스크 착용,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일대 5㎞를 말끔히 정화했다.
이들의 손길이 닿은 거리는 크고 작은 쓰레기가 수거되며 청결을 되찾았고 전봇대와 벽면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도 말끔히 제거됐다. 2시간여 동안 구슬땀을 흘린 신자들은 "한결 깨끗해진 거리를 이웃들에게 선물할 수 있게 됐다"며 기뻐했다.
카이마 구청에서는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을 반기며 쓰레기봉투, 스크래퍼 같은 청소 도구와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봉사활동에 함께한 하이메 차베스 플로레스 구청장은 감사장을 수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같은 날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는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정화운동에 나섰다. 인디애나대학교-퍼듀대학교 인디애나폴리스(IUPUI) 학생들을 포함한 봉사자 약 20명이 학교 주변인 사우스할딩 거리 3㎞를 청소하며 지역 환경을 보호하는데 힘썼다.
▼▼▼▼ASEZ WAO- 활동 잠시 보고 갈까요?▼▼▼▼
코로나19, 플라스틱 대란에 대처하는 방법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환경에도 영향을 미쳤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카페 등에서 일회용 용기를 제공하고, 배달 음식 수요가 늘며 플라스틱 쓰레기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개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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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거리 곳곳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비롯해 폐타이어, 자동차 범퍼 등 450㎏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시민사회단체 ‘인디애나폴리스를 아름답게(Keep Indianapolis Beautiful)’에서는 봉사자들을 응원하며 청소 도구를 제공했다.
4월 초·중순 국내에서는 서울시 강남구·성동구, 충남 논산시 등지에서 정화운동을 하며 인류의 환경복지와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한 의식 증진을 촉구했다. 미국에서는 뉴저지·뉴욕·하와이·텍사스주 등 여러 주에서 실시해 총 2400kg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영국 런던·맨체스터, 페루 산타 침보테·우아우라, 일본 요코하마에서도 병행됐다.
대만 타이중에서는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다야 리우바오 공원에 모인 봉사자들은 각자 역할을 분담해 땅을 정리하고 총 100그루를 식수한 뒤 비료와 물을 주는 과정을 거쳤다.
출처 : 경기도민일보(http://www.kgdm.co.kr)
하나님의교회, 삶의 터전 지구를 소중히 - 경기도민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팬데믹으로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구의 날’ 의미를 이어가며 환경보호활동을 계속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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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이지만 언제봐도 훈훈하고 가슴 따뜻한 하나님의교회 봉사소식입니다. 한명 한명의 움직임은 작을지라도 서로 손을 맞잡으면 엄청난 변화를 이뤄낼수 있기에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발걸음은 오늘도, 내일도 국내 사랑을 넘어 전세계에 어머니 사랑을 실천합니다. 늘 하나님의교회만 같다면 온 세상이 행복하지 않을수 없을텐데 말이죠^^
늘 우리에게 "주는 사랑이 받는 사랑보다 더 복이있다"고 말씀하신 어머니교훈 실천 사랑은 언제든 배가 되어 돌아오니까 그로 인해 행복해지니까 교훈으로 주신거겠죠~~ 앞으로도 하나님의교회 아름다운 봉사소식 쭈~욱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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