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나님의교회 眞理애 대하여...

[하나님의교회 설교] 예루살렘과 함께하는 자

힘내새우~~♡ 2022. 4. 27. 20:16

오늘은 특별히 예루살렘이 그리운 날이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설교] 예루살렘과 함께하는 자라는 주제로 말씀 상고하려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wQs23UKtIFw


66권 성경의 기록. 마지막 종결점은 성경이 증거하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만나서 이 땅위의 모든 죄악들을 온전히 다 제거하고 영원한 천국 본향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마쳐진다.

성경의 마지막이라 할 수 있는 계 22장의 기록을 보자.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받으러 나아오라 부르신다. 죄인을 부르러 이땅에 오신 하나님(마9:13)께서 성령과 신부되어 오셔서 하늘에서 잃어버린 바 된 자녀들을 오라 부르신다. 고로 우리는 이 시대 우리를 오라 부르시는 성령과 신부를 영접해야 한다.

먼저 성경의 특성부터 보자.

♣ 마태복음 26장 47-56절

···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에 하나가 손을 펴 검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로마 군병들에게 예수님께서 잡히시는 상황이다. 예수님을 보호하려는 베드로의 결연한 태도를 책망하시며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말씀하시는 예수님이시다. 이 모든것은 성경의 예언을 이루는 일이요,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일임을 베드로에게 깨우쳐준다.

즉 예수님께서 행한 일들은 성경의 예언을 이루는 일로서 성경은 예언임을 증거한다. 전능하신 예수님께서 능력이 없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아니고, 충직했던 베드로가 자신의 생각대로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던 것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께서 성경을 이루기 위해 예언대로 모든 상황을 펼치셨던 것이다.

구약 이사야 53장에서는 아버지하나님께서 이루실 일을 구체적으로 기록하심으로 예수님 이 땅에 오시기 700년 전 기록이다. 즉 예언인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우리의 허물로 찔림 받고 죄악으로 인해 상함 입을 아버지를 증거한다. 또 곤욕과 심문 당함, 끌려감, 무덤이 악인과 함께, 묘실이 부자와 함께한다는 예언을 기록해 두셨고 이 예언을 그대로 이루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다.

이 글이 쓰여질 당시에는 깨닫지 못했지만  예수님께서 이루시지 않은게 하나도 없고 자연스럽게 예언된 상황이 전개된다. 이제까지 일어났던 모든 일들은 결국 성경의 예언을 이루는 시간이었음을 종래에는 깨닫게 된다. 참으로 성경의 예언은 놀랍기 그지없다.

그렇다면 아버지하나님만 그러할까? 예언속 아버지의 삶엔 이땅에 오셔서 당하실 희생과 고난속에서 모진 채찍질이 있었고 찔리움을 당하시는 일이 있고 우리 인생들의 죄악을 대신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로 인해 구원이라는 값진 선물을 허락받았던 성도들이다.

그런데 성경은 놀랍게도 아버지께서 당하실 고난만 기록한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당하실 고난과 학대와 공포에 대해서도 예언으로 기록한 부분이 있다.

♣ 이사야 54장 11-17절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 네 모든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누구든지 모여너를치는자는너를인하여 패망하리라 ··· 무릇 너를 치려고 제조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라 무릇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의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사야 55장은 미래의 예루살렘이다. 밑줄친 부분을 다른 성경에서는 "광풍에 시달려 고생하여도 위로함 받지 못하는 예루살렘이여"라고 증거한다. 광풍이라는 것은 심하게 요동치는 폭풍을 의미한다. 그리고 학대, 공포, 두려움에 대해 서술되어 있다.

그렇다면 이사야 54장에 등장하는 예루살렘은 누구일까?


♣ 갈라디아서 4장 26-28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 이사야 54장 1절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찌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찌어다 홀로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사야 54장은 갈라디아서와 짝으로 연결되어 있다. 예루살렘은 하늘 어머니이신 어머니하나님을 의미한다.

그런데 성경 예언은 어머니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는 인생의 삶이 영광받거나 찬양받는 삶을 예언한게 아니다. 예루살렘을 훼방하는 무리의 등장도 알리며 학대를 당하고 공포스럽고 두려워 할 상황도 많이 발생함을 알린다. 이는 어머니의 인생의 삶 자체가 녹록치 않음을 전하고 광풍이라 표현할만큼 큰 괴로움을 당할 것을 예언한 것이다.

그러나 결말은 아무리 저들이 위해를 가하고 학대하며 두려움을 느끼는 공포를 더한다해도 더 이상은 가까이 못하고 송사(고소)하는 혀는 정한 죄값을 당한다고 예언한다. 또한 누구든지 어머니를 치는 자는 패망할 것이며 광풍에 시달려 고생하신 그 희생의 삶이 결국은 자녀를 살리고 어머니의 승리로 끝날 것을 성경은 증거한다.


이사야 53장과 54장은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등장을 예언한다. 이처럼 성경에는 인류가 지은 모든 죄를 용서받고 영원한 천국에 돌아갈 수 있도록 이 땅에 오신 아버지 안상홍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고난의 삶이 예언되어 있다. 그렇기에 이 시대는 성령과 신부로 오셔서 구원을 베푸시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그랬을때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용서받고 고향인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는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는 예언을 따라 이 땅에 오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예루살렘 어머니와 늘 함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 때문에, 우리 때문에 광풍에 시달리신 어머니의 고난과 희생을 절대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 희생과 고난으로 지금의 내가 살아가고 존재하는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