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혼인잔치에 부르시는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하나님의교회-
이땅의 혼인은 참으로 경사스러운 일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혼인을 가르켜서 인륜지대사라한다.
인륜지대사의 사전적 의미를 살피니 인간이 살아가면서 하는 큰 일. 일반적으로 혼인을 의미.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음. 종족보존을 위해 인간이 해야할 가장 중요하고 우선순위의 일이기 때문.
맞다. 우리는 혼인을 통해 아이를 낳고 종족보존의 시작을 한다. 즉 생명 탄생의 기초가 혼인인것이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가 구원받아 천국가는것을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것으로 비유했다. 세상에 존재하는 잔치는 얼마든지 많다. 백일잔치, 돐잔치, 회갑잔치, 팔순잔치등등의 많은 잔치가 있는데 왜 굳이 혼인잔치일까?
그 이유는 혼인잔치에 등장하는 신랑과 신부통해 오늘날 이 마지막 시대에 누가 우리에게 생명(영생)을 주어 천국으로 인도해 주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예언이기 때문이다.
먼저 2천년 전 초림때 있었던 혼인잔치속 비유를 들여다보자.
혼인이 성사되기위해서 꼭 필요한 구성원이라 한다면 신랑과 신부와 하객이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신랑,신부,하객이 등장하는지 초림때를 들여다보자.
마태복음 22장에서는 아들인 신랑의 등장과 함께 청한 사람들인 하객들도 존재한다. 즉 신랑과 하객이 있음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는것이다.
성경에서 신랑은 예수님을 의미한다(막2:18-20). 청한사람들은 하객들로서 신랑인 예수님의 혼인잔치에 부르심입고 나아온 구원받은 성도들을 의미한다.
그런데 초림때는 아이러니하게도 신부에 관한 언급은 찾아볼 수 없다. 신부가 없는 혼인잔치 성사될리 만무하다.
그렇다면 왜 초림때는 혼인잔치의 꽃인 신부가 등장하지 않는걸까? 이땅의 혼인잔치도 신부가 마지막으로 등장해야 온전히 성사가 된다. 육의 이치가 그러하듯 천국 혼인잔치의 신부도 6천년 구속사업의 끝이라 할 수 있는 마지막때 등장하기로 예언되어 있다.
과연 마지막때 신부의 등장이 있는지 성경을 살피자.
초림때 등장하지 않았던 아내의 존재에 대해서 요한은 언급한다. 믿음안에서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할 일은 구원받아 천국간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누구로 말미암아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한다고 하는가?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고 그 아내가 예비된 일을 말한다.
그렇다면 혼인 잔치에 등장하는 어린 양의 아내는 누구일까?
천사가 요한이 궁금해하는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주겠다며 보인것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다. 그렇다면 예루살렘 성 자체가 아내나 신부의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이건 비유적 표현임을 알 수 있다. 성경이 증거하는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와 어떤 관계에 놓이게 되는걸까?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라 칭한다. 즉 우리 어머니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실 것을 알려주고 있다. 이렇게 마지막 때가되면 하늘어머니께서 이 땅에 내려오신다.
그렇다면 어머니를 아내로 둔 어린 양은 누구일까? 어머니를 아내로 두신 분이기에 우리에겐 하늘아버지가 된다. 이처럼 성경은 마지막 때 하늘아버지와 하늘어머니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실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계22장 17절에서는 그 하나님을 성령과 신부라 전한다.
계 19장과 21장에서는 어린 양과 아내, 어린양과 신부라고 했는데 계22장에서는 성령과 신부라고 한다. 그러므로 어린 양은 곧 성령을 의미한다. 성령은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 우리에게 하늘아버지시다. 이 예언도 하늘아버지와 하늘어머니께서 나타나신다는 뜻이다.
그런데 하늘아버지와 하늘어머니께서 이 땅에 나타나시는 목적이 무엇인가? 값없이 생명수를 허락하기 위함이다. 즉 영생을 주시기 위함이다. 고로 우리는 이 마지막 시대에 영생을 받으려면 반드시 성령이자 어린양이신 하늘아버지께 나아가야하고 어린 양의 신부이자 아내인 하늘어머니께 나아가야 한다.
그래서 계19장 9절에 어린 양인 하늘아버지와 신부이신 하늘어머니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하신것이다. 그 복은 다름아닌 영생의 축복이다.
그렇다면 중요한 사실은 이것이다. 혼인잔치에 등장하는 신부는 과연 누가 세워주는 걸까? 그냥 내가 하고싶다해서 신부가 될 수 있을까? 아니면 지혜나 용모가 뛰어나면 될까? 아니다. 일반적으로 이 땅의 혼인도 신랑될 사람이 신부를 소개하고 자랑하듯 하늘어머니도 오직 하늘아버지께서 세워주실것을 성경은 예언한다.
세상에서 찬송받으실 예루살렘에 대한 예언이다. 그렇다면 예루살렘 성 자체가 세상에서 찬송받는다는 소리일까? 성경에서 찬송받으실 유일하신 분은 하나님이다. 고로 이 예언은 예루살렘의 실체이신 하늘어머니께서 받을 찬송에 대한 예언이다.
그런데 예루살렘 우리 어머니는 누가 세워주시는가? 여호와되신 하늘아버지다.
고로 세상에서 찬송받으실 예루살렘은 사람들의 추천에 의해 세워지는것도 아니요 지혜나 용모나 인품이 좋다해서 세워지는것도 아니다. 그리고 내가 하고싶다고 자처해서 할 수 있는 하늘어머니가 아니다. 오직 성경의 예언대로 여호와되신 하늘아버지께서 하늘어머니를 세상에 드러내신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일이 있을것을 구약의 아담과 하와를 통해 증거해놓은 성경의 기록도 있다.
♣ 창세기 2장 23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아담이 여자인 하와를 가르켜 무엇이라 말하는가? 내 뼈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칭한다. 성경에서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롬5:14)으로 이 땅에 등장하실 예수님으로 재림을 말한다. 아담은 재림예수님이신 하늘아버지를 지칭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아담의 아내인 하와는 누구겠는가? 당연히 하늘어머니시다. 이처럼 이사야 선지자나 아담의 예언을 통해 하와인 하늘어머니는 오직 하늘아버지께서 세상에 드러나게 해주신다.
또한 성경은 놀랍게도 하와인 하늘어머니께서 어떤 분이신가도 증거한다.
아담이 아내인 하와의 이름을 붙여준다. 하와의 뜻을 보면 히브리어로 '생명'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다른 뜻을 가진 이름도 많을텐데 하와에 대해 굳이 '생명'이라 이름붙인 아담일까? 그 이유는 마지막 때 하와로 표상된 하늘어머니통해 자녀들이 생명 즉 영생을 허락받게 될것을 하늘아버지께서 알리신 것이다.
지금까지 말씀을 정리해보자면 혼인잔치에 등장하는 신부는 오직 하늘아버지만이 드러내주시고 세상에서 찬송받게 하신다. 그렇다면 오늘날 많은 재림예수님중에 성령 하나님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영생주실 하늘어머니를 증거해주시고 드러내주신분은 누구일까?
사실 인류는 오랜시간동안 하늘어머니가 계심을 알지 못했다. 이는 성경보는 이들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성경에 능통한 성경학자라해도 종교지도자들이라해도 하늘어머니 진리는 드러내지도 못하고 알려준이가 없었다. 왜일까? 그들은 혼인잔치에 등장하는 하늘아버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혼인잔치에 등장하는 하늘어머니를 알리시어 우리를 구원받을 성도들로 불러주신 하늘아버지는 누굴까? 바로 하나님의교회가 신앙하는 안상홍님이시다. 안상홍님(37세)께서는 1955년 일곱우뢰의 개봉이라는 최초로 기록한 책자의 서문에 내 뒤에 오는 한 사람이 있는데 그는 아직 어린 아해더라 때가되면 나올것이다 하시며 당신뒤에 등장하실 구원자 하늘어머니를 알리셨다.
또한 친필노트에도 기록하시길
엘리사는 엘리야를 따르고
여호수아는 모세를 따르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르고
나는 어머니를 따른다.
당신께서 하나님이신데 왜 어머니를 따른다고 하셨을까? 이는 마지막 때 등장하는 혼인잔치의 신부 하늘어머니를 영접하고 끝까지 따라야 영원한 천국에 올 수 있음을 알리신 것이다.
혼인잔치는 이미 시작되었다. 2천년전에 혼인잔치의 신랑이신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이 청함을 입은 자들로 구원을 받았던 것처럼 지금 이 시대도 신랑이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의 부르심에 나아간 자들이 천국들어갈 청함을 입은 자들이다.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신 말씀대로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영접하여 영생이라는 천국의 축복을 받아보자. 혼인잔치의 문이 닫히기전에 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pbKj_l7SacQ
https://www.youtube.com/watch?v=KaNEfg7ST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