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애로 어머니 하나님의 신성을 밝히 드러내는 하나님의교회
만물을 창조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그 만드신 만물에 하나님께서는 모성애라는 사랑의 감정을 어머니통해 허락하셨다.
창조함 받은 모든 만물은 뜻없이 창조한것이 하나도 없다.
만물의 모든것에 모성애를 심어두신 이유는 뭘까?
그 이유는 어머니 하나님께서 가지신 사랑의 속성을 알려주시기 위함이다(히8:5, 마16:19).
십계명 중 첫째 계명으로 '나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명하신 하나님이시다. 이 말씀은 하나님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말씀과 더불어 나만 섬기라 즉 하나님만 사랑하라는 계명이 포함되어 있다.
◆ 신명기 7장 7-8절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또는 너희 열조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을 인하여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애굽에서 속량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도 지극하지만 그 보다 더 큰 사랑으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어머니 하나님통해 알리시길 바라신 하나님이시다.
어머니와 자녀의 차이는 뭘까? 댓가의 차이라 할 수 있다. 어머니는 댓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이나 자녀는 늘 댓가를 요구하는 편이다.
사람들은 힘들때 누구를 가장 먼저 떠올리며 누구를 가장 찾는가? 그리고 죽을때쯤이나 큰 죄를 지었을때 누구를 찾는가? 단연코 어머니다. 어머니를 찾는 이유는 뭘까? 어머니께 받은 따뜻한 모성애 때문이다.
육의 이치가 이러하다면 영의 이치도 마찬가지다. 영적 사형수인 우리가 위기적인 순간에 누구를 떠올리고 누구를 찾아야겠는가? 우리가 살기위해서는 어머니하나님을 찾아가야 한다.
여인의 태에서 난 아들을 잊은적이 없는 모성에 대해 성경은 증거한다. 그리고 한번도 잊은적 없이 매일 손바닥에 새긴 아들들이 우리들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에
◆ 이사야 49장 21절
그때에 네 심중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 무리를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와졌으며 사로잡혔으며 유리하였거늘 이 무리를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자녀를 낳고 양육하는 분은 누구의 몫인가? 육의 이치가 최종적으로 자녀를 낳는 분은 어머니다. 그렇기에 영의 이치도 자녀를 낳고 양육하시는 분은 어머니 하나님이다. 그렇다면 홀로된 하나님은 누구인지 짝된 말씀을 살피자.
◆ 이사야 54장 1절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찌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찌어다 홀로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홀로된 여인의 등장을 이사야 선지자는 예언한다. 그렇다면 홀로된 여인의 실체는 무엇인지 신약성경에서 살피자.
◆ 갈라디아서 4장 26- 27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홀로된 여인은 다름 아닌 하늘의 예루살렘이신 어머니시다. 즉 어머니 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렇다면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한 자녀들의 영적 상태는 어떠할까?
여기서 말하는 예루살렘은 땅의 예루살렘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어찌 성벽만 남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며 기뻐하며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풍성함을 느끼겠는가? 우리 영혼이 위로 받을 수 있는 예루살렘이기에 결국은 하늘 예루살렘이신 어머니 하나님이시다.
일명 사랑 호르몬이라 불리는 옥시토신은 모성애에 있어서 출산 과정과 그 이후 아이를 내 아이로 인식하고 사랑에 빠지며, 젖이 분비되어 아이를 원활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한다. 이처럼 사랑을 느끼고 사랑을 표현하는 과정 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옥시토신을 사랑 호르몬이라 부른다.
우리의 영적 상태는 원래 하늘에서 반역한 죄인으로 지옥 갈 운명을 타고난 우리였다. 하지만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한 우리의 영적 상태는 어머니와 함께 기뻐하고 어머니와 함께 즐거워하며, 아이가 젖을 빠는것 같이 만족하는 위로를 받으며, 넉넉한 풍성함으로 즐거워한다.
이 모든게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해야만 받게되고 누리게 되는 축복이다. 그렇기에 정말 기쁘고 행복하고 진정한 위로를 받고 싶다면 예루살렘의 실체이신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오늘도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위로받지 못하고 유리방황하는 세상의 자녀를 찾고 계시고 부르고 계신다. 애타하시는 그 음성을 부디 듣고 나아와 사랑의 실체이신 어머니 하나님의 모성애를 경험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