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시월 어느날 카페에서 커피 한잔

여유많은 오늘~
정많은 천사님과 커피 한잔했어요~

엊그제가 생일이었는데
깜빡 잊어서 오늘 점심 같이 먹었어요~
글구 커피 마시러 갔는데..

넘 이쁜 카페

시월: 시월 어느날

로 갔는데 아기자기 카페
참 이뻐요~♡

핫아메 두 잔 주문후
카페 내부 구경하면서 찰칵!!

수제 쿠키랑 마카롱, 베이커리도 있는데
소품이 어찌나 귀여운지
넘 이쁜 카페네요♡

식사하고 간터라
포만감에 먹거리는 패쓰!!

다이소에서 씨앗 사서 심었다는데
봉숭아도, 해바라기도, 강남콩도
자란다나 어쨌다나...
귀엽당!!

바깥이 보이는 테이블이 세개 정도 있어요~
그 중 우리는 센터로 자리잡았어요!!

여기로~~ㅎㅎ
아기자기한 카페 맞죠?

다녀간 분들이 남기고간 👣 👣
저 나무에 추억의 이름들이 적혀 있어요~
기억의 나무? 추억의 나무?
이름붙여 봅니다.

얘는 해피트리인데
어찌 우리집거랑 분위기가 이리 다른지
다른 나무인줄~~넘 풍성해요.

손님이 한테이블 있는 관계로
조금만 찍었어요~~
분위기는 대충 감이 오시죠?ㅎㅎ

드뎌 핫아메 나왔어요.
바깥 풍경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
이런 저런 담소나눕니다.

제 집에서 조금 멀긴하지만
사장님도 넘 이쁘고~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자주 올것같아요~♡

이상으로 카페

시월: 시월 어느날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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