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명하신 영생의 길 유월절로 나아오라- 하나님의교회
세상에는 많은 길이 있다. 그 길은 목적지에 가기 위해서는 꼭 경유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천국을 목적지로 삼은 신앙인이라면 반드시 행해야 할 영생의 길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의교회가 전하고 지키는 '유월절'이다.
먼저 영생의 길 유월절을 살펴보기 전에 에덴동산의 사건부터 생각해보자.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 먹지 말라고 명하신 분은 누구였는가? 하나님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로 선악과를 따먹어도 된다고 시킨 자는 누구인가? 바로 뱀이자 마귀이다(계 12:9). 아담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면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는 불행한 일은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불순종의 결과는 사망이라는 참담한 결과를 만들어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가 전하는 영생의 길 유월절은 누가 지키라고 명하셨는지 파악해보자. 마귀가 지키라고 했다면 단호히 거절해야겠고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셨다면 반드시 지켜야겠다. 구약시대에는 누가 지키라 명하셨고 지켰을때 어떤 축복을 받았을까?
출애굽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최초로 유월절을 제정해 주신다. 즉 여호와께서 시키셔서 유월절을 지킨 결과 430년의 지루한 포로생활에서 해방되어 약속의 땅 가나안을 허락받게 된다. 그렇다면 구약시대 유월절을 지키라 시키신 분은 누구인가? 마귀인가? 하나님이신가?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신약시대에는 누가 유월절을 지키라 명하시는지 보자.
예수님께서 시키셔서 유월절을 준비하고 있는 제자들이다. 예수님은 신약시대 하나님이시다. 즉 신약시대에도 구원자이신 하나님이 명하신 유월절이다. 여기서 유월절을 지키라 시키신 분이 누구인가? 예수님이다. 오늘날 모든 교회가 예수님을 믿는다. 믿기는 하는데 왜 시키신 일은 하지 않는가? 이것이 올바른 믿음인가? 아니다. 그렇다면 왜 유월절을 지키라 명하신 예수님이실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만 영생을 허락해 주시는 예수님이시다. 과연 예수님의 살과 피는 어떻게 먹고 마시는 걸까? 바로 유월절에 먹는 떡과 포도주로 약속주셨다.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신 분은 누가인가? 예수님이다. 영생얻게하는 예수님의 살과 피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뜻한다. 결과적으로 누구든지 영생을 얻으려면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께서는 그토록 영생을 주시려고 했을까?
이 물음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자. 천국은 과연 어떤 곳일까? 천국에 가면 죽음이라는게 있을까 없을까? 없다. 즉 천국은 죽음이 없는 곳이기에 언젠가는 죽을 사망의 몸을 가지고는 갈 수가 없기에 영생의 몸으로 만들어 데려가시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이 담겨 있었다.
장차 사망이 없는 영생만 존재하는 새로운 세계인 천국이 우리에게 허락된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망이 없는 천국에 데려가시기 위해 유월절로 영생을 받으라 말씀하신 것이다. 그런데 시키는대로 하지 않고 거부하고 또 지킬 필요없다라고 한다면 천국에 갈 수 있을까?
천국은 믿기만해서 가는 곳이 아니다. 반드시 조건이 있는데 알려주고 명하신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한다. 앞서 살펴봤듯 유월절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그러나 반대로 유월절 지키지 않아도 된다거나, 폐지되었다며 지킬 필요가 없다는것은 누구의 뜻이겠는가?
시대마다 유월절을 허락하신 분은 하나님인만큼 그 하나님의 명령 온전히 순종해서 약속한 그 곳에 넉넉히 들어가는 우리가 되자. 사망이 없는 영원한 행복만이 존재하는 천국이 우리 눈앞에 다가 왔으니 유월절로 준비하는 지혜로운 우리되자.
https://youtu.be/wpe6pggm0j4?si=srEJ5RqbTR3eKx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