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어머니의 음성/ 어머니하나님의 사랑 가득받는 하나님의교회
2천년 전 아버지하나님께서는 예수란 이름을 가지고 오셔서 홀로 생명수를 허락하셨다. 하지만 이 시대는 다르다. 성령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신부이신 하늘어머니 즉 어머니하나님이 함께 오셔서 값없이 생명수를 허락하신다.
값없이 생명수를 허락받기 위해서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가야한다. 그곳이 어디일까? 바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다. 하나님의교회만이 성경대로 성령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신부이신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유일한 교회이다.
이 땅과 하늘은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 실체가 하늘에 있다(마16:19, 히8:5). 즉 보이는 육의 이치를 통해 보이지 않지만 실체로 존재하는 영의 이치를 설명하는 하나님이시다. 어머니의 음성도 마찬가지다. 모든 사람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소리가 엄마 목소리이듯 영의 이치도 이와 같다.
사람들은 모태에서 들은 엄마의 음성을 가장 편안하게 생각하고 일평생 평안과 위로를 얻는다. 하나님의 자녀도 이와 같아서 어머니하나님의 음성을 들을때 영적 평안을 누리고 위로를 받게 된다. 그래서 성경은 예루살렘으로 표상된 어머니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어머니하나님 안에서 위로를 받는다고 증거한다.
♣ 이사야 66장 11- 13절
너희가 젖을 빠는 것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이 장면은 아이가 최고로 행복한 때를 말한다. 아이가 엄마 품에서 넉넉히 젖을 빤 상태는 세상 부러울게 하나도 없다. 그 무릎에서 놀면서 무한한 행복을 누린다. 어머니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이 이와같이 완전한 행복은 물론이요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므로 위로를 받는다.
그래서 아버지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엘리사는 엘리야를 따르고
여호수아는 모세를 따르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르고
나는 어머니를 따른다
이 말씀은 우리가 고향 돌아가는 날까지 어머니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따랐을때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말이다. 세상은 하나님을 믿는 교회들은 많다. 하지만 예루살렘의 실체이신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를 제외하고는 없다. 그 많은 교회가 하나님은 믿는데 어머니하나님은 모른다? 아니 알려줘도 믿지 않는다?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
성경은 분명 예루살렘의 실체가 우리의 어머니라고 증거하고 있다.
예루살렘은 팔레스타인에 있는 성벽이 결코 아니다. 다 무너지고 훼파된 성벽에서 어찌 우리가 위로를 받고 평안을 누리겠는가?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예루살렘의 실체이신 어머니하나님을 만나고 영접해야만 온전한 기쁨도, 평안도, 위로도 받게 된다.
오늘은 어머니하나님께서 자녀의 구원을 위해 하늘의 모든 영광 버리시고 이땅에 오신 날이다. 자녀들에게는 구원의 길이 열리고, 영생의 길이 열린 날이지만 어머니는 다르다. 죽음의 사선을 넘나들어야하는 지구, 자녀들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이 땅에 오셔서 지칠줄 모르는 사랑으로 당신의 가슴속 사랑을 확증한 날이다.
이제는 어머니하나님의 음성을 믿고 따르자. 받은 축복이 너무나 크고 어머니하나님이 계셔서 너무나 행복한 하나님의교회이다. 이제는 받기만하지 말고 우리도 값없이 허락받은 그 사랑의 은혜에 보답드리고 기쁨드리는 자녀가 되자.
https://youtu.be/WgI0bAfO2Uk?si=ZWtAFR7JuTtLXu_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