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 주시는 어머니하나님 계신 하나님의교회로 오라
우리 인체는 70%가 물이다. 그 가운데 1~2%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을 느낀다. 12%가 부족하면 생명을 잃는다. 고로 물은 곧 생명 그 자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육의 이치가 그러하듯 영의 이치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을 신앙하면서 생명수를 공급받지 못하면 심한 갈증을 느끼다 결국 생명을 잃고 만다.
◆ 생명수 주시는 성령과 신부
과연 이 시대 생명수는 누가 주시기로 예언되어 있을까? 성경통해 그 답을 찾아보자.
성령과 신부가 값없이 생명수를 허락하신다고 요한은 전한다. 고로 우리는 성령과 신부를 찾아야만 원하는 생명수를 공급받을 수 있다. 즉 살 수 있다는 의미다. 생명수 주시는 성령과 신부는 과연 누구일까?
◆ 성령과 신부는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
성령은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 아버지하나님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아버지하나님의 신부는 과연 누구겠는가? 당연히 어머니하나님이시다. 과연 성령의 신부가 어머니하나님이 맞는지 요한이 궁금해하던 신부에 관한 짝된 말씀을 살피자.
천사가 보여주겠다던 하늘에서 내려온 신부는 다름아닌 예루살렘이다. 예루살렘성이 신부라고? 성 자체가 신부의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어린 양이 실제 양이 아니듯 예루살렘도 성 자체는 아닌것이다. 과연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와 어떤 관계에 놓여있는걸까?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에게 어머니가 되신다. 즉 어머니하나님이시다. 고로 이 시대는 무엇보다 성령과 신부로 이땅에 등장하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해야하며 그래야만 값없이 생명수를 허락받을 수 있다.
◆ 생명수 주시는 어머니하나님에 관한 신·구약의 예언
생명수를 주시는 예루살렘 어머니는 비단 신약성경에만 예언되어 있는것이 아니다. 구약성경도 예루살렘의 실체이신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밝히 증거하고 있다.
생수가 솟아나는 근원지가 예루살렘이다. 실제 예루살렘성에서 생수가 솟아나겠는가?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라(고전 2:13)는 말씀처럼 스가랴 선지자가 예언한 예루살렘은 하늘 예루살렘이신 어머니하나님을 의미한다.
에스겔 선지자는 예루살렘이신 어머니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의 위력에 대해서도 밝히 증거하고 있다.
성전의 실체이신 예루살렘 어머니의 생명수는 대단한 위력을 가진다. 처음엔 발목에서 무릎으로, 무릎에서 허리로, 종래에는 창일하여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생명수 강이 된다. 어머니의 생명수가 흐를수록 점점 더 강성해 진다. 이 예언대로 어머니하나님께서 이루시는 복음역사가 처음에는 작게 시작되었으나 마침내는 전국으로 전 세계로 전파되면서 점점 더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목도하며 살고 있다. 처음에는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에서 시작된 천국복음이 전 세계 175개국에 7500개가 넘는 교회로 급부상하며 어머니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는 복음의 역사는 실로 놀랍기만 하다. 이미 성경은 어머니의 생명수가 전 세계를 소성시킬 것을 예언하였다.
에스겔 선지자도, 요한도 한결같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인류를 치료하여 생명을 줄 수 있는 약효가 어머니하나님으로부터 발원됨을 증거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시대 우리는 누가 뭐라해도 생명수 허락하시는 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께 나아가야만구원도, 영생도, 천국도 허락받게 된다.
그래서 이 시대 예루살렘의 실체이신 어머니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친히 내려오셔서 우리와 함께 거하고 계신다. 아버지 기다리시는 천국 갈때가 다 되었으니 하늘나라에 가려면 하늘나라 것을 많이 생각하고 하늘나라 것을 듣고 하늘나라 것을 행해야 한다고 말씀주신다. 이 당부 오늘도 마음에 새기며 어머니와 동행한 하루 감사로 가득 채운다.
https://youtu.be/PdtMt9EtaIU?si=Uqmy5rqMlWO8eR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