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푸딩 어서와요!!~
전주 송천동 브런치카페 아드원 첫방문 솔직후기
힘내새우~~♡
2024. 1. 2. 22:50
때는 12월 31일.
이쁜 동생이랑 브런치카페에 갔어요~
올라가는 길이 조금은 험해서
이 길이 맞나? 싶었지만
네비가 가리키는 곳으로 고고~~
브런치카페 아드원
보이나요? 아드원
노란 창처럼 보이는곳이 입구입니다.
들어가봅니다.
핫아메하나, 캐모마일티
그리고 리코타고구마 샐러드 주문~
가격이 상당해요ㅎㅎ~
커피가 5900원, 캐모마일이 6000원
리코타고구마 샐러드 13500원
그리고 마카롱이랑 쿠키
브라우니 그리고 조각케잌!!
손님도 많더라구요~
2층도 있는데
그날은 우울한 동생 기분 풀어주려고
간 시간인지라 눈치껏 찰칵찰칵~~
군데군데 창이 있어서
바깥 뷰가 한눈에 보여요~~
저기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왠지 꾸민듯 안꾸민듯~~
드디어 주문하신 메뉴가 나왔어요~
소스는 오리엔탈로~~
완전 푸짐푸짐!!
엄청 푸짐하죠??
완전 건강식으로다가~~
커피도 맛있고 샐러드도 넘 맘에 들어요!!
제꺼만 남겨서 한컷ㅎㅎ~~
사실 오늘은 주변 뷰를 신경쓰기보단
동생 얘기를 좀 들어주러 왔어요~
얘기 다 끝내고 가면서 기분이 좀
업되길 바라며~~
브런치카페 아드원
동생카톡에 올려놓았던 아드원 사진은
이거였어요~~
넘 맛있어보여 갔는데요~~ㅎㅎ
샐러드는 너무 흡족했어요.
하지만 좀 멀어서~~
글구 주변 뷰에 비해
가격이 상당하게 느껴졌어요~
아드원 두번은 가게될지 잘 모르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