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 거짓선지자의 확실한 분별법(사람의 계명)
사람의 육안으로는 거짓과 참을 분별하기 참으로 어렵다. 선지자도 마찬가지다. 겉모습을 통해서는 거짓선지자와 참선지자를 구별하기가 어렵다. 더군다나 거짓선지자는 이리의 존재로 양을 헤치는 입장에 있으면서도 양의 옷을 입고 나온다고 성경은 증거한다. 과연 누가 이리인지 우리는 어떻게 분별할까? 하나님의교회가 오늘 거짓선지자의 확실한 분별법을 공개한다.
▶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
먼저 거짓 선지자의 모습을 살펴보자.
삼가해야 할 거짓선지자에 대해 예수님께서 주시는 말씀이다. 속에는 양의 생명을 헤치는 이리의 존재임에도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온다고 말한다. 즉 쉽게 육안으로 분별이 어렵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뭔가 해결의 실마리도 보인다.
♣ 마태복음 7장 16, 20절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어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누가 이리인지 늑대인지 양인지 분별이 어렵게 평범한 사람처럼, 또는 선한 모습을 하고 오지만 그의 열매로 그들을 파악할 수 있다고 성경은 말한다. 즉 하는 행위를 보면 거짓선지자를 알 수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거듭 당부하신다.
♣ 마태복음 24장 3-4, 11절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미혹한다는 것은 무엇에 홀려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상태다. 참선지자에게 올바른 가르침을 받아야 구원에 이르는데 거짓선지자가 많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을 미혹하고 또 사람의 모습으로 온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왜 미혹당할까? 모르니까 속는것이다. 알면 우리가 대처하고 경계하면 거짓 것에 속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예전엔 보이스피싱 사례가 속출했다. 몰랐을땐 많은 이들이 피해를 보고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보이스피싱 사례에 대해 많은 이들이 자각을 하고 그에 대한 대처 방법을 알려주자 피해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보이스피싱이야 정신적, 물질적 피해라 하지만 거짓선지자의 미혹은 다르다. 그들을 모르고 따랐던 알고 따랐던 그 결과는 지옥이라는 형벌을 피할 수 없다.
그렇다.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을 그릇된 길로 미혹하고 인도한 결과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한다. 지금 중요한건 하나다. 거짓선지자가 과연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하는지에 대해 살피면 사는 길로 나아갈 수 있다. 거짓선지자의 특징을 알아보자.
▶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거짓선지자
거짓선지자는 우리가 천국 들어가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그렇다보니 자신도 들어가지 않지만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는다. 예수님은 당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즉 종교지도자들을 대표적인 거짓선지자로 지목하였다. 과연 이들은 어떤 방법으로 천국을 들어가지 못하게 할까? 그들을 외식하는 자라고 하였는데 외식하는 행위는 무엇일까?
외식하는 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이다. 그들은 겉으로만 하나님을 믿기때문에 헛되이 경배하는 자들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무엇을 가르친다고 하였는가? 바로 사람의 계명이다. 하나님의 선지자라면 하나님의 계명을 가르쳐야 하건만 거짓선지자는 다르다. 하나님과 멀어지도록 사람의 계명을 가르친다.
♣ 마태복음 15장 13-1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하나님께서 심지않은 것은 결국엔 다 뽑힌다. 그리고 그들은 사람의 계명을 가지고 근간을 삼는다. 이사야 선지자도 동일한 말씀으로 사람의 계명이 얼마나 헛된 행위인지를 강조한 말씀이 있다.
사람의 계명은 하나님을 헛되어 경배함을 물론이요, 그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공교롭게도 지혜와 총명까지도 가리워진다. 그리고 거짓선지자들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계명을 가르치면서도 겉으로는 하나님의 선지자처럼 행세한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지목하신 양의 탈을 쓴 거짓 선지자들이 양들의 생명을 해치고 천국 가는 것을 막는 행위이다.
그렇다면 성경에 없는 사람이 만들고 가르치는 사람의 계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십자가 숭배, 추수감사절, 맥추감사절, 어린이예배등이 성경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이 만든 계명들이다. 이런 사람의 계명을 강조하며 지키라 하는 자가 성경이 지목한 거짓선지자의 특징이자 징표이다.
▶ 하나님의교회만 성경대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
그러니 겉모습이 아무리 유순하고 양같은 좋은 성품을 가졌다 하더라도 그것으로 분별할것이 아니라 반드시 사람의 계명을 가르치는지 하나님의 계명을 가리치는지를 통해 참과 거짓을 온전히 분별해보자.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성경에서 기인되지 않은것을 가르치는 자는 거짓선지자임을 명심하여 어떤 경우에도 미혹에 넘어가지 말자.
그래서 하나님의교회하면 "성경대로"란 수식어가 붙는 이유가 하나님의교회만이 참 선지자가 있고 참 구원자가 계시며 참 진리가 있기 때문이다. 때가 마지막 때인만큼 거짓선지자들의 활동이 매우 활발한만큼 명심 또 명심하여 거짓선지자 온전히 분별하여 하나님 주시는 넘치는 축복을 허락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