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진리- 아무 때나 성찬식을 해도 된다는 거짓 주장에 대하여!
어떤 사람들은 고전 11:20-26을 인용하여 "예수님께서 떡과 포도주를 주신 것을 주의 만찬이라고 했지 유월절이라고 하지 않았다. 또한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라고 하였다. 따라서 아무 때나 성찬식을 행해도 된다."라고 주장한다. 과연 이 주장이 왜 거짓인지 살펴보자.
♣ 고전 11:20-26절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1. 주의 만찬을 아무 때나 행하라는 뜻인가?
누군가 "나는 생일 케잌을 먹을 때마다 나의 탄생을 기념한다."라고 말했다고 하자. 그 말이 생일을 아무때나 축하한다는 뜻인가? 아니다. 해마다 생일이 반복되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한 것뿐이다.
고린도전서 11장의 말씀도 마찬가지다. 주의 만찬을 행하는 유월절이 해마다 반복되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한 것뿐이다. 아무 때나 먹고 마시라는 뜻이 결단코 아닌 것이다.
2. 주의 만찬이 행해진 때는 유월절
♣ 고전 11:23-26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주의 만찬이 언제 행해졌다고 했는가?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이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잡히셨던 밤은 언제였는가? 유월절, 즉 성력 1월 14일 밤이었다.
유월절 때(레23:5)를 기다렸다가 제자들과 같이 지키는 장면이다. 유월절에 먹는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살과 피로 세우는 새언약이다. 따라서 고린도전서 11장의 '주의 만찬'은 유월절 성만찬이다. 주의 만찬은 아무 때나 먹은 것이 아니라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 곧 유월절마다 먹었던 것이다.
만일 아무 때나 떡과 포도주를 먹어도 된다면, 예수님께서는 왜 유월절을 기다리셨다가 "유월절을 지키겠다(마26:18)" 또는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눅 22:15)고 말씀하셨는가?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은 성찬식을 아무 때나 하는 것이 아니라 유월절에 행해야 함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유월절'이라는 단어가 없고,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라고 하였으니 '주의 만찬', 즉 성찬식을 아무 때나 행해도 된다는 주장은 거짓이다. 그러니 억지주장에 속지 말고 제대로 된 진리에 대해 살피자. 유월절은 지켜도 그만 안지켜도 그만이 절기가 절대 아니다.
이 시대 반드시 참 하나님을 영접해야만 지킬 수 있는 주의 만찬, 새언약 유월절인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가 신앙하는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께서는 우리가 유월절 성만찬 새언약을 지켜 행하게 되면 첫째는 그의 피로 이 죄악 세상에서 구속함을 받는 것이며, 둘째는 다른 모든 신을 멸망시키므로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않는다는 이유로써 하나님의 첫째 계명을 지키는 것이 되며, 셋째는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힘입어 담대히 생명나무에 나아가는 것과 거룩한 성에 들어가는 권세를 얻는 것이 된다. 그리고 최후에는 마지막 칠재앙 면하는 표도 된다(출 12:13-14, 겔 9장 4-7절, 계 7:14, 계 22:14절 참조).
그러므로 유월절은 참으로 오묘하고 놀라운 생명의 진리이다. 주어진 축복이 큰만큼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도록 사단의 극심한 훼방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유월절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자. 제 2유월절이 4월 22일로 다가오고 있으니 가까운 하나님의교회로 방문해서 신중히 알아보자. 편견과 선입견이라는 나쁜 개 말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현명한 개를 키우자.
https://youtu.be/t9nLdHalV3U?si=6-i-an-trzUCrdk-
https://youtu.be/IJElZ7CP_Wg?si=UC_j6sR7CRkiKO1r
https://youtu.be/lSbJvsSzdlc?si=4ach7WBeVGAzVzW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