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차우 9

세상 귀여운 사장이 목욕하기!!

어제는 눈이 엄청 많이 왔어요~~ 넘나 아름답네요!! 설원이 된 사장이 산책로!! 눈이오나 비가오나 하루 두번 산책해야하는 사장이!! 이 이쁜길을 오빠랑 둘이~~^^ 참 멋지죠??? 벌써 여러 사람들의 발자국이!! 이길을 수도없이 걷고 또 걷는~ 오늘은 눈왔으니 사장이도 신발신고 산책에 나설거예요~~!! 신발신었으니 나가봅니다!!! 같이 눈밭구경 나가볼까요~~ 산책하다 더우니 눈한번 핥아먹구 헥헥!!!헥헥!! 이렇게 산책을 했으니 몸 상태는 어찌됐겠어요? 어쩔수없이 목욕해야 할 상황이 되버림!!! 사장이 욕조에 물받아서 씻겨야해요. 목욕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두 오늘은 꼭 씻겨야할 상황ㅋㅋ~~ 씨름할 오빠생각하니 벌써 안쓰러움!! ㅋㅋㅋ~~사장이 인물이 털때문이었네요. 물에 젖으니 그 이쁜 얼굴이 이렇듯..

겨울맞이 가을보내기 용사장의 하루

어제가 입동이었죠~ 그래서인가 오늘 넘 춥게 느껴지는거 있죠? 전 겨울을 싫어해요.. 왜냐?? 손과 발 그리고 몸이 넘 차요!! 흑염소를 4개월 복용했는데.. 여전히..ㅡ.ㅡ 그래서 따뜻한 봄,여름,가을이 더 좋아요!! 하지만 겨울도 반갑게 맞이해야할터!!ㅋㅋ 어제 오빠랑 용사장이랑 만추를 즐긴다며~ 나가기 전!! 요로코롬 귀요미가 사장이예요~^^ 얼른 나가자며 간절한 눈빛!! 최대한 사랑스럽게...그리고 애절하게... 나감과 동시에 다른 견이되는... 만추맞네요~ 여기저기 떨어진 낙엽들이 겨울맞을 준빌하고 가을을 보내주는듯~~ 빨간 단풍 그리고 푸른 창공 대조적이네요~~ㅋㅋ 잠시 이동할일 있어 쥔장 손에 발도 얹어보고...ㅋ 하루일과가 두 번의 산책이다보니 저녁에도!! 저녁엔 인적이 드물어서인가!! 난..

제법 의젓해진 용사장 인사드립니다.

요새 며칠 비가 계속와서 추워요!! 봄이 와서 넘 좋은데..추운건 질색!! ㅋㅋ 오늘도 추웁당ㅡ.ㅡ 오늘은 올만에 사장이 소식으로~~ 오빠랑 사장이가 이사를 갔어요!! 숲세권이 좋은 한적한 곳으로 말이죠^^ 여기도 비가 오나봐요~~ 집 바로 뒤에 산책로가 있어요!! 집들이때 가봤는데 넘 넘 좋음!! 덕분에 사장이는 넘 쉰나용!!ㅋㅋ 비가와서 인적이 드무니 풀어놓았네요!! 저렇게 혼자 갔다가 쥔장안옴 다시 돌아오는 사장이!!! 제법 어른스런 자태가 물씬!! 늠름하기까지...ㅋ 비도 맞고 그냥 둘수 없으니 깨끗히 목욕을~~ 에궁 귀요운것...^^ 너 너무 사랑스러운거 아니뉘?? 귀욤귀욤 사장이!! 깨끗이 씻고 피곤했는지 떡실신♡ 집들이 선물로 내가 오빠사준 이불에서ㅡ.ㅡ 그래 잘자라 사장아~~~ 너 넘 부러..

귀요미 용사장도 코로나 19 예방차ㅋ~~

사랑하는 이웃님들 요즘 다들 안녕하시죠?~ 여전히 바이러스의 확산세는 계속대고 이대로 있을수만은 없다. 귀요미 용사장이 나섰어요ㅋ 연일 증가추세로...더욱 조심 조심!! 오빠가 용사장에게도~~ 그냥 한번 웃고 쉬었다 가시라고... 꽈악 부여잡은 한발~~~ 싫어 싫어!!! 차속에서 임시 착용!! 출근길에 용사장 데리고 감서 별짓 다하는 쥔장!! ㆍ ㆍ ㆍ 할 일 대개 없죠!! 그러더니 사무실 와서 완전 해제!! 역시 난 이 타입이 젤루얌!! 바이러스야 써억 물러가라~~~ 용사장의 마음이 곧 우리의 마음!! 사랑하는 이웃님들!! 모두 모두 힘내서 파이팅해요!! 🌳🌳💕🌳🌳

용사장 이야기-족발 먹어욤!!

ㅎㅎ..안녕하세요~~ 벌써 하루가 다 지나가네요~~ 오늘은 무슨 이야기로 기쁨 나눌까 생각하던차에 며칠 전 오빠가 보내준 용사장 보면서 좀 웃어보시라고 공유합니닷!! 밥 차리기 귀찮은 어느 날 족발을 사서 들어가는 오빠...ㅋ 즐건 맘으로 오늘 용사장과 포식좀 해야겠다며!! 좀 어수선하긴하나 왕족발을 먹었다네요! 오올~김치전에 상추에 콩나물무침? 먹고싶다. 나두!! 상시대기 용사장!! 음메 그런데 야가 왜이리 까매졌을까? 쥔장이 바빠서 몇 주 동안 못씻겼다고. 에구 에구 불쌍한 용사장ㅡ.ㅡ 아니 울 이쁜 용사장 모습이... 어찌 저런 환경에서 어쩔?? 누가 이 견을 본적 있나요? 족발에 목숨건 용사장입니다. 패드도 난리고 용사장도 난리고 ㆍ ㆍ ㆍ ㆍ 담날도 문자가 왔어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먹고 있다..

용사장 이야기--반가워요!!

사랑하는 이웃님들!! 모두 모두 잘 계시죠?ㅋ~ 인사가 늦었네요 글쎄... 요즘 쫌 분주하게 살고 있네요!! 기쁜소식으로 인사드리고 싶은데... 용사장 이야기도 들음 기뻐지니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당!! 오빠는 그젠가 용사장 축구 국대 유니폼 사 입혔다고 자랑을~~ 그럼 함 봐볼까요? 독일, 네덜란드 또 뭐더라~~??? 아~아르헨티나 등넘버 10 넘 귀엽쥬~~~ 귀여버요!!!! 집에서 입는 옷과 밖으로 외출할때 옷이 달라요!! 스페인 등넘버 8(집용)~ 슬슬 외출준비 해볼까요??ㅋ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도 좋아요~^^ 네덜란드~~외출용!!! 만사 귀차니즘~~~ 네덜란드 등넘버 9 꽃구경 할때도 산보할때도 오직 외출용으로다가...ㅋ 어쩜 저리도 햇살좋은곳에서 꽃구경하며 스말스말!!! 개나 사람이나 이뿐것은 다 ..

용사장 이야기 오늘 또 인사드립니당!

안녕하세요~ 연일 계속대는 장마로 걱정이 드는 이때... 요즘 무슨일인지 기운마저 빠져서 만사 귀찮게 느껴질때 기분 업 시키기위해 매죵님의 요청대로 오늘.. 바로.. 용사장보며 스말 스말 해보고자 몇컷 올립니당. 제가 사는곳은 장마가 끝났나 했더니 아침에 막 퍼붓다가 잠잠해지고 또 퍼붓고 다행히 오후엔 습한 날씨긴 하지만 선풍기 한대로 견딜만ㅋ~ 습하고 더운 날씨를 한방에 날릴 오빠네 귀요미 용사장 인사드립니당!!! 오빠가 일하는 매장 2층에서 저렇게 하염없이 오빠바라기로 지긋히...ㅋ 이번에는 차속에서~ 몸 긁어주는거 좋아해서 퇴근길에 몸을 긁어주니 날 가져!!란듯.. 원하는것 다 해주고 남 귀찮은지 뒷좌석으로~ 세상 편해보이죠??ㅋ~ 차는 이미 용사장이 사수한지 오래... 이번엔 산과 들과 물을 좋아..

용사장 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른 날보다 조금 바쁘네요. 좋은 글, 힘나는 글로 용기와 희망을 전하려다 급하게 용사장 이야기 올립니다. 울 용사장은 막둥이 오빠네 애견인데요. 차우차우 아시죠?? 이 아이만 보면 절로 웃음이 지어져요.ㅋ 왜?? 귀여우니까!!ㅋㄷㅋㄷ~ 그럼 올만에 용사장 매력속으로 풍덩풍덩! 🐾🐕🦮🐩🐕‍🦺🐾 요즘 용사장도 만사 귀차니즘으로... 얼굴이 구겨져도 신경쓰지않고 널부러져 저렇게...왜 저러고 있나했더니 목욕시키려는데 목욕 넘 싫어해서 저러고 있대요. 불러도 불러도 메아리조차 안돌아오는.. 간신히 간신히 먹을것으로 유인하여 욕실에 들어옵니다.ㅋㅋ 달달달 떨며 몸부림을 치지만 이제는 미룰수 없을만큼 산발이 되어서는 기다림에 지친 쥔장입니다. 미용대에 올라간 용사장.. 목욕도 미용도 넘 싫어해..

오빠네집 겸둥이 용사장 소개합니다.

우리 집 말고 오빠 집에 사는 용사장 얘기를 할까해요... 오빠의 희망이자 동거견이자 아들이자.. 뭐!!! 좋은 수식어는 죄다!! [용사장은 어떤 아이?] 바로 요 아이예요.. 차우차우는 중국이 원산지로 털이 많은 개!!정도로 어학사전에ㅋ 혀는 검은색이래요~맞아요.. 우리 용사장 이력은 2016년 3월생으로 현재 미운4살이라고 쥔장이 말하네요. 오빠에겐 가끔 짐이되지만 우리에겐 미소를 자아내는 귀요미 내때끼!! 외출 후 발을 씻겨야하는데.. 발 씻는 것을 넘나 싫어한다고. 발 뿐만 아니라 몸 씻는것을 넘나 싫어한다고. 지금 오빠랑 실갱이중이라 하네요.ㅋ~ 오빠는 말합니다. 강원도다 고산이다 강따라 바람따라 여행을 그리 좋아하는 쥔장덕에 여기저기 물구경을 다니곤했는데 장난끼 많은 오빠가 어릴적부터 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