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이번주 내내 추워요!!
왠일~~~
옷도 두툼히 입고 마스크도 착용하고...
더우면 벗음되지만 추운건 못참는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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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춥지만
맘만은 늘 온기넘치는 ''나''이고싶어서
지나는길에 이름 예쁜 카페에
잇님들과 함께 들러서 차한잔 대접했답니다.ㅋ~
늘 느끼는 거지만 베풀며 나누며 산다는건
참으로 돌아오는 기쁨이 크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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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나이인만큼 잇님 한분은
쌍화탕 드신다고~
셋이서 갔는데 나는 핫아메, 한분은 허브차!!
사실 첨가는 카페인데...
상호가《고즈넉》인데 왠지 끌려요!
허브차와 핫아메는 늘 보던거라 걍 마셨는데
쌍화차 등장과 더불어 셋이서 탄성을!!
아~~우리도 쌍화차 시킬것을~~-.-
어쩐지 주문할때 사장님이 수제쌍화차가
아주 유명하다더니...사실이었군!!!
[수제 쌍화차 비주얼 함 볼랑가요??]
은행,밤,호두,대추,무화과,잣...!!
별거 별거 다 들어간듯..
다기가 돌로되서 뜨거움이 쉬 가시지않고
회오리치듯...
와아~~8000원이라고 했는데
결코 돈이 아깝지않게 생각들더라구요.
사실 전 핫아메 주문이라 쌍화차는 먹어보지
못했지만..드신 잇님이 넘 좋다고...
나두나두 몸보신 필요한디...ㅠ
내 생애 그리 또 부러울수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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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쌍화탕엔 요아이도 써비스로~
머야 진짜??~~
가래떡만 맛있게 조청에 찍어먹구
수제 쌍화차는 눈요기만 하고...
허브차드신 잇님과 약속했네요^^
담에 쌍화차 사 먹으로 꼭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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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다운 겨울인 듯 합니다.
사랑하는 잇님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구요.
추운 겨울 가기전 소중한 분들과 쌍화차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