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 아빠, 엄마, 아이 이야기- 3

하나님의교회 행복한 가정 만들기- 가족이니까 괜찮다?

‘가족이니까 괜찮다?’ 가족에 대한 착각을 깨뜨리자 가족은 서로 다른 성별, 서로 다른 나이의 구성원들이 모인 최초의 집단이다. 또한 서로가 진심으로 대하고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어려워지는 관계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족에 대한 착각은, 가족관계는 노력을 안 해도 저절로 유지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가족이니까 잘 보일 것도 없고 그저 있는 그대로 편하게 대하면 된다고 여긴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가족 사이를 갈라놓는 크고 작은 분쟁들이 결국은 서로를 너무 편하게 대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들이 다반사다. 이달에는 무심코 빠지기 쉬운 가족에 대한 여러 가지 착각에 대해 알아보고 가족은 나의 일생을 함께하며 내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소중한 존재임을 살피자. 착각 1 – 가족이니까 말..

[일상] 아빠 힘내세요~우리가 있잖아요.

사랑하는 아드리랑 수고하고 애쓰는 남편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어요~ㅎㅎ 이벤트까지는 아니지만 그냥 바쁜 일상속 미소라도 지으라고~ 오늘 새벽에 일찍 출근할거란 말에 어제 저녁에 요거트를 준비했어요~ 마트에서 산 플레인 요거트에 복숭아잼과 호두랑 아몬드랑 사각사각 복숭아를 잘게 썰어 내장고에 넣어 두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손편지를 저와 아드리가 함께..ㅎㅎ 중3 사춘긴지 아닌지 감이 안오는데 일단 자기전에 수고하는 아빨위해 몇자 적어보라하니 이렇게.. 언제나 수고하는 아빠! 일 적당히 하시고 건강하세요 스트레스 많이 받지만 아빠덕에 많이 풀어지는것 같아요 내일도 화이팅~♡ 이런 편지받음 감동이겠죠?ㅎㅎ 그리고 하나 더~ 계란도 삶아서 이렇게~~ 못 그리는 그림이지만 사랑해 스말^^ 자고 일어나서 ..

[야간산보] 행복한 동행 ♡ 사랑해

어제도 그제도 일이 줄었다며 일찍 들어오는 사람!! 좀더 신경써서 챙겨줘야 할 부분이 있으나 그래도 좋은점이 더많음ㅋ~ 🐥군은 숙제하면서 중간중간 휴식차 즐겜 하더니 그것도 부족한지 곁에 엎드려서 렙업이 어쩌네 저쩌네... 사실 게임얘긴 별루 안듣고 싶지만 (사실 들어도 잘 모름) 소통관련 차원이기에 ㅇㅇ 그래...로 일관하기도 하고 가끔은 엄마가 영혼없이 듣는다!!고 일침을 가하기도 하기에 그래. 그렇구나...신나겠네!!라는 반응은 필수!! 그러더니 한다는 말이 오늘 1시간정도만 하면 원하는 렙업을 할수 있을것 같다나 어쨌다나...ㅠ 평소에 자유롭게 말할수 있도록 원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표현하는 사람이 더 멋진사람?이라고 그리고 숨어서 은밀히 하는것은 멋진사람보단 좀 부끄러운 사람이라는 인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