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하는 믿음복음에는 고난이 따릅니다. 육신적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가 보통 어려움이 아니듯 영혼을 살리는 일, 복음도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결과가 좋으니 복음을 좋은 고난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고 변화되어 가는 과정에는 그만큼 고통이 따릅니다. 하늘에서 두터운 죄를 짓고 내려 왔기 때문에 죄의 때가 아프지 않고는 벗겨지지 않습니다. 아픔을 겪으면서 죄를 닦고 깨끗하게 해서 하나님의 모습으로 변화되어야 천국에 갑니다. 서로가 서로를 변화시키는 좋은 관계인데도 천국 데려가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상대의 생각이 내 생각과 같지 않기 때문에 간혹 불협화음이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고치라' 고 하셨습니다. 내 주장이 적용되어야 마음이 풀리는 죄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