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말씀ㅣ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까

하나님의교회는 연합 잘하기로 소문난 교회입니다. 왜냐? 어머니하나님께서 달마다, 날마다 교훈의 말씀을 허락해주시고 어머니 말씀대로 순종하는 착한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달 주신 어머니 말씀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까'라는 주제로 우리 마음 밭을 옥토로 만들어 많은 열매 추수해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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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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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어떻게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까 물었을때 선한 사마리안의 비유로 답하였다. 길에서 강도만나 죽어가는 사람을 보고 레위인과 제사장은 그냥 지나갔다. 그렇지만 여행중이던 사마리아인은 다 죽어가던 사람을 보고 불쌍한 생각이 들어서 보살펴 줬다.
 

누가복음 10장 30-37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이 세 사람중에 누가 영생을 얻을 자일까? 당연히 자비를 베푼 사마리아인이다(눅10:25-37). 불쌍히 여겼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냥 지나친 제사장과 레위인도 하나님의 계명은 철저히 지켰던 사람들이다. 계명을 깊숙히 들어가면 그 안에 사랑이 있는데 저들은 겉핥기로 계명은 지키되 사랑이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믿음과 소망도 꼭 있어야 하지만 제일은 사랑이라 하였고,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 하셨다(고전 13:13, 롬 13:8-10). 아버지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불쌍해서 이 세상에 오셨다. 하늘나라에서 죄를 지어 죽을 영혼들이 너무나 불쌍해서 죽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친히 육체를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우리의 사망죄를 대신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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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식구들을 불쌍히 여길줄 알아야 하고 불쌍하지 않으면 식구들이 사랑스럽지 않고, 사랑이 없으면 전도하기도 힘들다. 불쌍하면 죽어가는 영혼을 돌아보고, 가서 챙겨주고 보살펴주게 된다. 불쌍하지 않으면 상처를 입거나 말거나 함부로 말하지만 불쌍하면 상대가 아플까봐 상처 주는 말은 안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아버지께서도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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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셨다. 아버지께서 베푸신 사랑은 당신을 희생하셔서 우리를 살리신 사랑이다. 아버지처럼 식구들을 아끼고 내 몸같이 사랑해야 영혼을 살릴 수 있다. 하나님은 제사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것을 더 원하시고 자비와 인애를 원하신다(호6:6). 하나님을 알면 사랑이신 하나님께 배우는 것이 '사랑'이다.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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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주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영생 축복을 받게 하여 천국에 데려가는 사랑이다. 이 사랑은 오래 참고 무례히 행치 않고, 모든 것을 견딘다( 고전13:1-7). 지금은 재앙도 많고 사람들이 갖가지 어려움 속에서 힘들게 살아간다. 영원한 생명이 있고 기쁨만 넘치는 천국을 모두들 소원하지만 천국 가는 진리를 몰라서 못가니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 사랑을 받지 못한 기갈이 들린 것이다(암8:11-13).
 
우리가 영생 축복이 담긴 유월절을 그들에게 부지런히 전하되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전해야 한다. 전하는데 그칠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행하는 믿음이 자라나기까지 사랑으로 돌봐야 한다.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기 위해서 항상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식구들도 전신갑주를 입혀야 한다(엡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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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면 하나님의 말씀에 착념해야 한다(딤전 6:3-6). 한 영혼이라도 영적 양식을 먹여서 살리겠따는 마음, 이것이 사랑이다.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까' 유월절을 지키면 영생얻는데 유월절은 곧 생명과이신 하나님이요 사랑이다. 하나님께서 자비와 사랑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셨듯 우리도 사랑이 되어 영혼 살리는데 힘쓰자. 영생의 축복, 유월절도 전하고 자비도 베풀자.
 
선한 사라미아인같이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한 영혼, 한 영혼을 불쌍히 여기고 보살핀다면 감동 속에 복음 열매가 풍성히 맺힐 것이다.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복음의 일꾼 삼아주신 아버지께 감사하면서 사랑과 연합으로 천국 복음을 완성하자. 말씀대로 꼭 이뤄주실 것을 믿고 실천하여 복많이 받고 하늘나라 가서 많은 상급과 빛나는 면류관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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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2023년 어떻게 살아야 축복을 받을 수 있는지 세심하게 말씀주시는 어머니이십니다. 재앙으로 신음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영생의 소식 유월절을 사랑으로 전하라 말씀주시고 계십니다. 아버지께서 본보여 주셨듯, 어머니께서 지금 본보이고 계시듯 우리는 어머니바라기가 되어서 주신 말씀대로 순종하고 연합해서 복음 완성 이룹시다.
 
https://youtu.be/I2SAg7QaXeo?si=tu8W0kEwI9zUhmZ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