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 愛이야기 ★

그리스도임을 알아보는 확실한 방법- 성경대로 믿는 하나님의교회

힘내새우~~♡ 2023. 11. 30. 23:21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두 번째 나타나신다고 증거되어 있다(히 9:28). 초림 때는 홀로 오셔서 구원을 베푸셨지만 이 마지막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이 같이 나타나신다고 하신다. 과연 오실 하나님은 우리는 어떻게 알아봐야 할것인가?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한다. 하나님의교회가 신앙하는 안상홍님에 대해,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육신적인 가정이 어떻고, 자녀는 어떻고 하면서 육신적인 면을 부각시키며 하나님의 신성을 알아보지 못하게 미혹하고 있다. 과연 육신적인 생활과 환경이 참그리스도를 알아보는 중요한 이유가 될 수 있는지 초림때 상황부터 살펴보자.

 

왜냐하면 성경은 이제 있던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어서 그림자로 알아볼 수 있도록 밝히 증거해놓기 때문이다.

 


성경이 증거하듯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통해서 현재 우리에게 이제 일어날 것도 알리신다. 고로 초림의 경우를 살피면 재림때, 즉 마지막 시대에 있을 일도 정확히 파악이 되는 것이다.

 

성경은 사단이 온 천하를 꾀기위해 작정하고 이 땅(지구)로 내려왔음을 밝히 증거한다. 그리하여 사단은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여러가지 미혹의 역사를 꾸밀 것도 증거되어 있다.

 


▶ 고린도후서 4장 4절

그중에 이 세상 신(사단)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이 세상은 악한 신, 사단이 지배하고 있다. 그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하여 복음을 훼방하게 해야 하는데 많은 방법 중 하나가 그리스도의 신성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기 위해 육신적인 면을 부각시키는 것이다. 육신적인 면이라면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예수님의 가족은 물론 배우지 못함이 걸림이 되고 말았다.

▶ 마태복음 13장 54-57절

고향으로 돌아가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저희가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의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뇨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뇨 하고 예수배척한지라

 

▶ 요한복음 7장 14-15절

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께서 성전올라가사 가르치시니 유대인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배움이 없던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성전에서 성경을 가르치시고 진정한 참 뜻을 알렸다. 하지만 예수님과 30년 이상을 함께 생활했던 사람들은 그의 가족들은 물론 친인척까지도 알고 있었고 예수님의 학식에 대해서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그런 그가 회당에서, 성전에서 가르치다니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하기 너무나 힘든 부분이었던 것이다.

 

생각해보라. 같은 동네에서 자라서 함께 생활했던 죽마고우가 어느날 30세에 침례받고 범인이 아닌 그리스도로 살아간다면 쉬이 믿을 수 있겠는가? 더군다나 배움도 없고 가족들의 상황도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말이다. 우리는 성경으로 대해서 쉽게 믿을 수 있을것 같지만 이게 현실이라면 유대인과 동일한 입장이 되기 훨씬 쉽다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이다.

 

또한 예수님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세리나 죄인처럼 사람들에게 천대받는 자들이 많이 있었다. 유유상종이라 했던가? 어울리는 사람들로 인해 오해와 편견을 갖게 해서 예수님의 신성을 가려놓기에 너무나 충분했다.

▶ 마태복음 11장 18-19절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 누가복음 15장 1-2절

모든 세리와 죄인들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죄인은 시대를 막론하고 항상 천대받는 사람들 중 하나요, 세리는 세금을 거두는 관리로 당시 로마나라의 속국으로 있다보니 로마를 위해 세금을 거두는 행동이 로마인들의 앞잡이로 여겨 유대인들은 세리를 멸시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사람들과 함께 하셨다.

 

아니 하나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이라면 어떻게 세리나 죄인들과 어울릴 수 있는가?하는 그들의 생각으로 인해 예수님께서 아무리 은혜로운 말씀으로 깨우친다해도, 구약 성경의 예언을 이루시는 행적을 보여도 그들의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던 것이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생활이나 환경 등 육신적인 면을 더 크게 생각한 유대인들은 성경 예언따라 오신 예수님을 영접치 못하고 걸려 넘어지게 되었다. 2천 년 전에 사단은 이러한 것들로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케 했고 많은 유대인들이 실족하고 말았다.

 

하지만 성경은 실족의 역사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소수지만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올바로 알아보았다.

▶ 고린도후서 4장 6절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여기서 '우리'란 예수님을 영접한 초대교회 성도들이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예수님을 올바로 알아볼 수 있었던 것일까? 특별한 비결이 있었던 것일까? 이유는 두 가지로 들 수 있다.

 

첫째,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결단코 육신적인 면으로 판단하지 않았다.

 


육체대로 알지 않겠다는 말은 육신적인 것으로 그리스도도, 사람도 판단하지 않겠다는 말로 결연한 의지를 나타낸다. 그도 그럴것이 사람을 얼굴이나 지식 수준정도로 또 가지고 있는 재산으로 판단해서는 안되는 것처럼 말이다.

 

둘째, 초대교회 성도들은 성경의 예언에 착념하여 그리스도의 신성을 깨달았다.


▶ 사도행전 17장 11-12절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증명받았으며, 하나님에 관해 기록된 성경(요5:39)을 날마다 상고하므로 예수님을 믿는 자가 많아졌다고 증거한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유대인들과 다르게 사단의 미혹을 이기고 그리스도를 알아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 시대 우리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까? 당연히 옛적에 거울로 보여준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그리스도를 결단코 육체대로 알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오직 성경의 예언을 살피므로 이 시대 오시는 성령과 신부를 밝히 알아보야 할 것이다.

 

유대인들처럼 성경의 예언에 착념치 않고 무시하므로 구원과 하등의 관계도 없는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생활과 환경 또 출신문제라든가 가족문제를 거론하며 육신적인 면으로 판단하다가는 사단의 미혹에 넘어가서 결국에 멸망의 들어가게 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시대 육체입고 오시는 그리스도, 성령과 신부는 성경의 예언을 통해 밝히 증거해놓았다. 그러니 성경을 날마다 상고하며 예언에 착념하므로 이미 오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 영접하여 예비된 축복 넘치도록 받는 우리되자.

 

https://youtu.be/rDPye0FJgng?si=r87QnKlgyjJ9hCL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