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주룩 주룩 내리네요..
비오는 날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에
마음을 녹이며,,,
이웃님들과 인사나누는 시간!!
참 많이 행복한 시간이네요~
누군가와 소통하며 살 수 있다는 것..
잼나고 의미있는 인생인것 같아요..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안에
담겨있는 많은 의미중에
"돌아가셨다"는 표현이 의미하는 영혼문제에
대해 알아볼까해요..
죽음!!
인생에 있어서 참으로 슬픈일 중에 하나잖아요.
요즘 남편이 심심찮게 하는 말이
주변 지인이 심장질환으로 돌아가셨다,
암투병하다 돌아가셨다..라며
안타까운 소식을 들려주곤 해요!!
우리네 인생사 한번왔다 한번은 꼭 가야하는 인생이건만
누가 돌아가셨다는 말에는 잠시 숙연해지곤 합니다.
그런데 왜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고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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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른 표현도 많을터인데
왜 "돌아가셨다"라고 하는 걸까요?
과연 어디로 가기에 돌아가는 걸까요?
'돌아가다'의 사전적 의미는
[ ···에/에게, ···으로]
원래의 있던 곳으로 다시 가거나
다시 그 상태가 되다란 뜻이예요.
예를 들면 내가 서울에 산다! 그런데 미국에 갔다면
돌아가는 것은 결국 서울에 갔을때
돌아갔다고 할 수 있잖아요.
즉 본래 있던 곳으로 다시 가는것을 의미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사람도 죽으면 "돌아가셨다"라고 하는데
우리가 원래 있던 곳은 어디일까요?
이것을 알기위해서는
우리의 영혼 문제에 대해서 알아야 해요!
과연 사람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요?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 2장7절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은
흙인 육체와 생기인 영혼이 결합된 상태예요.
살아있는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결합된 상태란 소리죠!!
결합된 상태로 50년도 살고
70년도 살다가 종래에는...
그렇다면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도서12장 7절
사람이 죽으면 흙으로 만든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고
하나님께서 불어 넣어주신 신(spirit, 영혼,생기)는
하나님께로 돌아간대요!!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라는 말에
신중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이 말씀은 우리 영혼은
원래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존재였다는 거예요.
그 영적인 존재를 성경은 천사라고 알려주고 있구요..
와~~~우리가 원래는 천사였다!!!!!
정말 말이 되나요???
천사는 너무 순결하고 착하고 아름다움의 대명산데...
내가 하늘의 천사였다니!!!!!
············
하지만 이는 fact!!예요^^
왜냐면 우리 영혼의 고향이
하늘이라고 성경이 증거하거든요.
그 말씀 한번 보실까요?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히브리서 11장13~16절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라 해요..우리가!
땅을 영문 성경에서는 지구라고 알려주고 있구요.
우리의 본향 즉 원래 고향은 하늘에 있대요.
그니까 우리가 사는 이 땅은 잠시 머무는 나그네 삶인거죠!!
고로 우리는 하늘에서 이 땅에 왔다는 게
진짜 팩트인 셈이죠.
그럼 왜 이땅에 왔을까?
난 원하지도 바라지도 않은 것 같은데...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누가복음 19장 10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마태복음 9장 13절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주러 오셨다고 하셨고
또 한번은 죄인찾아 이땅에 오셨다고 해요.
두 말씀을 조합해 보면
결국 하늘의 죄인된 우리를 찾아
이 땅에 오셨다는 소리예요..
결국 하늘에 천사였던 우리가 죄를 짓고
이 땅 지구에 올 수 밖에 없었다는 소리예요.
얼마나 큰 죄를 지었기에 하늘에 있지 못하고
이 땅으로 추방당한 신세가 되었을까..
마음이 아프네요!!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거예요..
잘못을 알았다면 그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하면 되고
회개할 기회를 하나님이 허락해 주셨다는 거예요!!
정말 감사한 일이죠^^
그럼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해주시고
다시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주신것은 뭘까요?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1장 7절
그의 피로 죄사함 받을 수 있게 해 놓으셨대요.
여기서 그는 예수님을 의미하고
예수님의 피를 덧입으면 하늘에서 지은 죄를
탕감받을 수 있다고 해요..다 사라진다는 거죠..
그럼 죄사함 받는 예수님의 피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건 바로 유월절로 알려주고 있어요!!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시사 사례하시고···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 19~28절
예수님과 제자들이 유월절 지키는 장면이예요.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포도주 안에
모든 죄를 사함 받을 수있는
죄 사함의 은혜를 담아두셨어요.
즉 죄인된 자녀들이 죄 사함 받아 다시 하늘로 돌아가려면
유월절을 지키키만 하면 갈 수 있다고 해요.
왜 그토록 하나님의교회가 유월절, 유월절
하는지 이해되시나요?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고 살아가는 우리가
죽어서 하늘 고향가든, 살아서 하늘 고향으로 가든
반드시 돌아가기 위해서는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해요.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라고 표현하면서
우리들이 영혼 문제를 깨닫길 바라신 거예요!!!
그러니 소중한 이웃님들도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영혼 문제에 담겨있는 진리인 유월절 소식도
들었을 때 지키려고 노력함 좋겠어요..
우리네 인생 날마다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시한부인생에
하나님 방법대로 유월절 지켜
고향에서 늘 행복하면 좋겠어요..누구나 다~~~
꼭 참 하나님 만나 행복하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bdD2JqkI2E&feature=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YdXTifFu1k4&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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