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안식일 오전예배후에
봉동을 지나 오빠들 만나러 가는 길에
잠시 들른곳~~
서울사는데 저보다 전주, 완주 지리를
빠삭히 아는 울 언니!!
들어가자마자 바로 국수 소3개 주문.
주문함과 동시에 바로 국수를 삶다보니
바로 착석하자마자 주문해야 해요~~
봉동 할머니 국수집
봉동 할머니 국수집
매주 월요일 휴무
영업시간
오픈시간 AM10:00
마감시간: PM 6:30
특대: 8000
대: 7000
중: 6000
소: 5000
생생정보통이랑 전북투데이등
여기저기 언론에 보도되었네요~
11시 50분경이라 웨이팅없이
그냥 식사했는데요.
소 3개주문하니
밑반찬은 단무지랑 김치, 고추
고추 2개는 일반 아삭이 고추지만
아래 3개는 청양고추란 사실!! ㅎㅎ
ㅎㅎ~~진짜 소박하네요!!
셋이 가니 반찬을 두군데로 놓아주더라구요.
된장이 참 맛있구,
또 김치도 완전 맛나요ㅎㅎ~
드디어 나왔어요~^^
소자린데도 양이 어마어마해요.
옆테이블에 특대드시는데 깜놀!!
어찌나 크든지..
사진은 찍지 못했어욤
뜨겁지않은 국수.
사실 전 음식 미지근한것 비추!!
국물은 꽤 맛있지만
하나도 뜨겁게 느껴지지 않아서
약간은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하지만 면은 어찌나 쫄깃한지
다 먹었다는~~
아드리는 단무지만 두접시 다 먹었네요.
탱글 탱글 맛난 국수면
후루룩 후루룩 먹기는 넘 편해요.
아드리도 국물도 마셔보고~ㅎㅎ
원래 울아드리는 국수 안좋아하는데
봉동 할머니 국수집치는
국물빼고 다 먹었어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첨 경험해 본맛인데
면이 쫄깃해서 나쁘지 않았는데
국물이 넘 뜨겁지않아 아쉬웠어요ㅡ.ㅡ
완전 시골엄마가 해준 집 국수맛
그리울땐 함 방문해봐요~
'배고푸딩 어서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전주 혁신도시- 농가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즐기다. (60) | 2023.11.25 |
|---|---|
| 전주 효자점-양평해장국 곱창전골이 넘 맛나요!! (75) | 2023.11.19 |
| 남양주 브런치 카페/ 프라움 레스토랑 멋져도 너무 멋져요~~ (44) | 2023.11.06 |
| 전주 효자동-[고빼기 카페]에서 그래놀라 먹어욤~^^ (44) | 2023.11.03 |
| 김제 신양옥 찻집 여전한 아름다움 (107) | 2023.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