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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바이블 세미나- 누가 만들었을까 만물은?

힘내새우~~♡ 2023. 12. 9. 23:38

우리가 이땅에서 보고 듣고 사용하는 모든 것에는 반드시 만든 사람이 있다. 우연히, 저절로 생긴것은 이땅에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면 이 만물은 누가 만들었을까? 우연히, 저절로 생길리 만무하다. 과연 누가 만들었다고 성경은 증거하는지 보자.

 

누가 만들었을까 만물은?



우리는 보는 건물,  듣는 음악, 또 사용하는 물건 모두 만든 이가 있고 또 뜻없이 만들지 않듯, 이 땅 지구도, 만물도 만든 이가 있다. 바로 하나님이다. 그렇다면 이 땅 지구는 왜 만들어 놓은걸까?

 

♣ 사도행전 17장 25- 27절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만물을 친히 주시고 인류를 땅에 거하게 하신 이유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게 하기위함이라고 성경은 증거한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만물이 헛되어 창조되지 않았음을 말하며 지구를 만드신 이유는 사람으로 거하게 하기위함이라 말한다. 즉 생명을 주어 살게 하신 것이다.

 

♣ 이사야 45장 18절, 13절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 내가 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친수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

 

누가 만들었을까- 태양과 지구와의 거리


 

땅을 만드신 이유는 사람으로 살게 하시려고 지으신 하나님이시다. 즉 사람은 물론이요 모든 생명체가 살아가게 하기위해 이 땅 지구를 만든 것이다.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유일한 행성 지구와 태양과의 거리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태양과 지구와의 거리는 1억 5000만km라고 한다. 태양과 지구와의 거리는 너무나 절묘하고 적절한 거리를 유지한다. 만약 지금의 거리보다 5%만 가까워진다면 어떻게 될까? 태양에 근접하다보니 뜨거워져 모든 물이 증발해버려 어떤 생명체도 살지 못한다. 반대로 5%만 멀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너무 추워져서 모든 물이 얼어버려 생명체가 생존치 못한다.

 

누가 만들었을까- 지구의 크기


이번에는 지구의 크기에 대해서 살펴보자. 지금의 지구는 생명체가 살기에 아주 적절한 크기이다. 그러나 지금보다 10%만 커지면 어떻게 될까? 지구의 중력이 강해져서 수소나 헬륨등 해로운 기체들이 쌓이게 되어 생명체가 생존할 수 없다. 반대로 10%만 작아진다면? 중력이 약해져서 지구 대부분의 물과 공기가 대기권 밖으로 나가게 되어 생명체가 생존할 수 없다.

 

♣ 시편 19편 1절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하나님이 하신 일은 모두 나타나게 되어 있다. 하늘을 지은 것도, 사람을 창조한 것도, 지구를 창조한 것도 말이다. 즉 하나님께서 만든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손바닥안에서 운영되고 있는것이다. 지구에 대해 주신 말씀도 한 말씀 살피자.

 

누가 만들었을까- 지구의 구조



 

♣ 욥기 26장 7절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공간에 다시며

 

현재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이는 없다. 그렇다면 욥이 살던 시대의 사람들은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까? 아니다. 고대 사람들은 지구가 무엇엔가 고정되어 있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인간의 과학은 언제쯤 지구가 허공에 떠 있음을 밝혔을까? 뉴턴이라는 과학자가 17세기에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표하였고 지구가 허공에 떠 있으며 태양과 지구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인력이 있어 지구를 붙잡고 있다는 설명을 했다.

 

♣ 욥기 28장 5절

지면 식물을 내나 지하 로 뒤집는 것 같고

 

지구의 구조는 고온 고밀도의 핵, 핵을 둘러싼 맨틀, 그리고 암석으로 구성된 얇은 지각을 이루어져 있음이 밝혀졌다. 지면은 식물을 내나란 뜻은 결국 지구를 구성하는 층서 가장 바깥 껍질에 해당하는 얇은 층으로 지면을 의미한다. 지하는 불로 뒤집는 것 같다는 표현에서 알수 있듯 지면에서 약 5천킬로미터 떨어진 외핵에서 3500~4000도의 엄청 뜨거운 불이 존재한다. 참으로 신기하지 않은가? 누가 만들었기에 이토록 정교하리만치 지구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것일까? 

 

누가 만들었을까-물의 순환



 

물의 순환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장면이다. 물은 증발, 응결, 강수의 세 단계를 거쳐 순환한다. 매일 수백만톤의 물이 태양열에 의해 증발된다. 수증기는 공기 중으로 흡수되지만 일단 대기의 온도가 포화점 이하로 낮아지면 수증기는 응결하여 구름이 된다. 이 구름이 수증기 입자가 충돌에 의해 점점 커져서 물방울이 되면 비가 내리게 된다.

 

인간의 과학은 언제쯤 물의 순환을 온전히 이해했을까? 16-17세기 수문학자였던 페로와 마리오테가 프랑스의 세느강의 흐름으로 강수현상을 설명했다. 16세기라면 지금으로부터 500년전 사람들은 물의 순환에 대해 무지했고 기우제를 드리곤 했다. 과연 욥시대에 알지 못했던 물의 순환을 어찌 알 수 있었을까? 이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지구에 대해서도, 물의 순환에 대해서도 명확히 알려주신 것이다.

 

만물을 창조하신 이는 하나님이다. 그렇다면 천국은 어떨까? 과연 지옥과 천국은 존재하는 걸까? 이 땅의 만물을 뜻없이 창조치 않은 것처럼 지옥도 천국도 만드신 뜻이 있다. 하나님의 나라 천국은 과연 어떤 곳일까?

 


 

성경은 장차 새 하늘과 새 땅을 보게 된다고 증거한다. 그리고 그 곳은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다고 한다. 사망이 없는 곳이라면 결코 이 땅은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장차 들어갈 천국으로 영원한 행복만이 존재하는 곳으로 알려준다.

 

그렇다면 천국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앞서서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의 창조물 가운데 태양과 지구와의 거리, 지구의 크기 그리고 지구의  구조, 물의 순환등이 사실임을 볼때 천국도 반드시 존재함을 알 수 있다. 영원한 기쁨과 행복만이 존재하는 천국 그곳은 어떻게 가게 되는 것일까? 그곳은 사망이 없는 곳이기에 사망이 없는 몸을 만들면 된다. 즉 영생을 가지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인자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영생을 얻는다고 가르친다. 유월절에 먹는 떡은 예수님의 살이며 유월절에 마시는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이다. 고로 유월절을 지키면 인자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자가 되어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이다. 천국가고 싶다면 영생얻는 유월절을 지키면 되는 것이다. 

 

https://youtu.be/2k8O7Kslakg?si=hMdnN6I9nmcuJs7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