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여섯살즈음 갔던 남이섬!! 이제는 중3이라는 세월을 거슬렀지만 여전히 멋지고 아름답다. Welcome 남이섬! 안녕하세요~~Welcome!! 모두들 반가워요~^^ㅎㅎ 이길에서 아이랑 언니랑 같이 찍은 사진이 지금도 있는데.. 참 좋다~^^ 햇살좋고, 경치좋고, 마음좋고.. 복많이 많이 받으세요~~ 여기서도 아이와 장난치며 사진을 찍었었는데~~ 이쁘지않은 길이 하나도 없다. 새록새록한 기억들이 살아난다. 담쟁이도 예쁘고~ 메타세쿼이아 길도 예쁘다. 마음이 넉넉해지는 아름다움 정겨운 시골의 정취. 10년이란 세월을 넘어서도 자연은 여전히 아름다움을 발한다. 나미나라 공화국 '남이섬' 완연한 가을이구나. 낙엽이 많이 떨어진걸 보니!! 처마가 참 아름답다. 구경 한번 잘하고 간다. Good bye 남이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