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지내셨죠? 오늘은 살多살多 인생 닭강정 소개하려구요. 조촌동 갔다가 집 들어오는 길에 맛있게 보이는 닭강정집이 있어 들어갔어요~~ 남편 직장과도 가까워서 애쓰는 남편것 하나, 닭이라면 사죽 못쓰는 아드리것도 하나 두개 사서 나왔어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차속에서.. 손편지는 기본으로 장착?ㅎㅎ 남편이 좋아하니 몇줄이라도 마음을 전합니다. 살多살多 인생 닭강정 봉지에 두개 담아 주셨어요~^^ 커피 테이크아웃 느낌!! 요만한 사이즈가 5000원!! 두개니 만원 ^^ 기존에 사먹던거보다 작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사랑의 맘 전할 수 있으니 뭐!! 언젠가 남편의 다이어리를 봤는데 다이어리안에 빼곡하게 제가 준 손편지를 다 모아놨더라구요. 그래서 바쁘더라도 손편지는 늘 써주려고 노력중? 기뻐하는 일이라면 기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