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만난 언냐랑 오라버니랑 삼겹살 맛있게 먹었어요!! 오빠가 대접해준대서 후딱 식사만 하고 나왔는데.. 여간 맛있는게 아니네요~^^ 맛깔스런 상추무침이랑 콩나물, 대파무침을 삼겹살이 익을 무렵 같이~~ 노릇 노릇 삼겹이 너무 너무 맛있게 보이죠^^ 가격도 너무 착해서 다시 오고 싶어라~~ 된장찌개도 완전 일품이예요~~ 엄마표 시골 된장국 생삼겹살 4인분 조심스럽게 먹구나왔어요~ 생 마늘 구워먹는것도 넘나 맛나구요.. 몇 달만에 식당서 식사하는건지!! 담에 진짜 바이러스 잠잠해짐 그때는 편하게 같이 수다 왕창 떨며 먹으려구요.. 오빠가 아직 혼자몸이라 집서 대접하긴 힘들어서 먹었는데... 조금 불안해서..ㅋㅋ 사랑하는 이웃님들 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