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매우 오랜만인듯요. 하루 하루가 참 많이 바쁘네요. 그래도 인사가 넘 늦어짐 안되니.. 인사드리러 왔어요~ 3월 첫째주에 안식일지키고 서울에 다녀왔어요~ 보고픈 오빠랑 언니 만나러..ㅎ 엄청 많이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더래요! 토욜 저녁에 도착하니 11시 20분쯤^^ 피곤함은 물렀거라~~ 글구 일요일에 오빠랑 언니랑 양평 서종 박승광 해물 손칼국수에 갔더랍니다. 웨이팅을 한시간정도 했나? 그래도 전혀 무료하지 않았어요!! 왜일까요? 바로 옆이고 앞이고 구경거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당. 이렇게 토기로 만든 화분도 팔구요!! 러블리 다육이도 많았어요~ 죄다 집에다 들여다놓고 싶으나 사실 다육이는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ㅎㅎ 참으로 아름답죠? 비닐하우스가 있어서 따뜻하게 구경해요!! 보기엔 이렇게 이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