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모임이 있어 모였어요. 언제나 그렇지만 고향...그리고 시골은 참 정감이 가는곳이지요!!! 오랜만에 가족들과의 소중한 시간. 그냥 함께만해도 늘 즐겁고 행복한 고산...여름이야기 몇컷 준비했어요!! 징검다리도 이쁘고 아름드리 나무들도 넘나 이쁘고 한적하고 좋은~~ 함께 물가에서 놀다 다슬기를 잡았는데 요렇게 많이나~ 약 한시간정도 잡은듯한데요. 엄청 잡음!! 한시간잡고 부들부들...ㅋ 사진찍는데 엄청 웃었다는... 물속 수영하면서 잡은 다슬긴데.. 엄청 굵고 커요!! 물구경, 다슬기구경 실컷 하고 펜션으로 돌아갔다는 뒷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