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장이 아빠는 부안 위도에서 한달동안 안전요원으로 일해요.. 그러다보니 날이면 날마다 위도 사진을 보내온답니다. 그래서 몇컷 올려볼까하는데 잠시 구경하고 가욤~^^ 바위가 넘 웅장하고 멋지죠~^^ 저기 서계신분은 사장이 아빠는 아닌듯. 하지만 넘 멋지다능~~ 위도에 있는 조약돌. 반질반질 넘 이쁘죠?? 몇개 짚어오고 싶다능~~^^ 이름이 뭐더라~ 이쁜 꽃도 피어 있어욤!! 그럼 사장이와 데이트하는 모습도 함 볼까요?ㅎㅎ~ 사장아~~~ 낙조가 넘 아름답죠~^^ 위도는 찾는 이가 많지 않아서 분주하지 않대요. 그래서인지 오빠는 휴가간 느낌으로~ㅎ 사랑해. 사랑해. 연인이 따로 없네. 뭐야~~한쌍의 바퀴벌레. 우리 오래오래 행복하자. 인생샷~~~ 한날에 다 찍은건 아닌데.. 여튼 위도의 밤. 참으로 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