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하나님/하늘어머니를 영접한 영적 나실인의 삶

♣ 나실인의 의미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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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실인에 대해 알아보자.
나실인이란? 하나님께 구별되고 선별된 자로 태어나기전부터 하나님께 선택된 자라는 뜻이다.

▶ 민수기 6장 1-5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거든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의 초나 독주의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말며 ···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삭도를 도무지 그 머리에 대지 말 것이라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한즉 그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 할 것이며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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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6장에는 나실인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구약 당시 나실인이라면 삼손(삿13:1-7), 사무엘(삼상1:10-20)이 해당된다. 그리고 이 시대는 마지막때 구원받기로 창세전 예비된 우리들을 의미한다. 안상홍 하나님/하늘어머니를 영접한 엘로히스트로써 영적 나실인으로서의 삶에 대해 하나씩 의미를 되새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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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실인이 금해야 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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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삭도를 머리에 대지 않는것

2. 시체를 가까이 하지 않는것

3.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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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나실인이라면 반드시 금해야 할 3가지를 알려준다.


첫째는,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않는것이다. 둘째는, 시체를 가까이 하지 않는것이며 셋째는,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마시지 않는것이다. 그렇다면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고 이 시대 영적 나실인으로써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 마음에 새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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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삭도를 머리에 대지 않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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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않는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 고린도전서 11장 3절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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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삭도를 대지 말라는 뜻은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자기의 생각으로 자르지 말라는 뜻이다. 즉 가감없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반드시 따르라는 소리다.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하늘과 땅의 차이다. 모든 말씀은 자녀의 유익을 위한 하나님의 가르침인만큼 자신의 생각은 버리라는 말이다(사5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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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시체를 가까이 하지 않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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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라는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이 시대 시체를 가까이 하며 사는 사람이 있을까? 무슨 뜻이 있는지를 성경통해 확인해보자.

  ▶ 마태복음 8장 21-22절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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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죽은 자들의 등장에 대해 얘기한다. 즉 시체에 관한 얘기다.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란  실제 죽음을 맞은 부친을 장사하란 말씀이며 또 '죽은 자들'로 표현한 이들은 육신은 살아있으나 예수님께 생명을 허락받지 못한 사람들이다. 즉  유월절로 생명을 약속받지 못한 자들은 영적 측면에서 생명이 없는 시체로 간주하는 것이다.

성경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 자가 생명이 있고 영생이 있다 말씀주신다. 또한 더불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수 있는 진리로 유월절을 허락하셨다. 그렇기에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육적으로는 살았으나 영적으로는 죽은 자들로 시체라고 할 수 있다.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라는 뜻은 영생을 얻지 못한 자들과 가까이 하지 말라는 뜻으로 악한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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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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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마시지 말라는 의미는 무엇일까? 영적 나실인인 우리들이 멀리해야 할 포도주는 과연 무엇을 뜻하는지 보자.

  ▶ 잠언 20장 1절

포도주는 거만케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무릇 이에 미혹되는 자에게는 지혜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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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는 거만케 하는것이라 말씀하신다. 거만이나 교만이나 같은 맥락의 의미다. 우리는 알다시피 하늘에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보다 더 높아지려했던 교만 죄를 범하고 이땅에 내려온 대역 죄인들이다(겔28:11-18, 사14:12-15). 그러므로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는 뜻은 교만하지말고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독주는 무엇일까?

  ▶ 잠언 31장 5절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간고한 백성에게 공의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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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린다고 한다. 독주인 술은 하나님의 법을 잊어버리게 만들기 때문에 독주를 멀리하라는 뜻은 하나님의 법을 잊지 말고 지키라는 말이다. 고로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라는 것은 우리는 겸손한 자녀로써 하나님의 법도를 지켜야 한다는 뜻이다.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의 법은 주간절기 안식일과 1년 3차에 걸친 7개 절기이기 때문에 교만함은 버리고 그러한 절기들은 전심으로 지키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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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적 나실인으로써 구별되고 선별된 자들이 바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다. 왜냐하면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안상홍 하나님/하늘어머니의 말씀을 가감없이 지키는 성도들이 우리이며,


악한 이 세대를 본받기보단 안상홍 하나님/하늘어머니의 본을 따라 행하며,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란 말씀대로 교만함을 버리고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법 지키기를 누구보다 실천하는 교회니까 말이다.

이미 우리는 구원받기로 작정된 자들이다. 그러한만큼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 함은 물론이며 안상홍 하나님/하늘어머니의 가르침대로 주는 사랑 실천하며 하나님의 계명 지키기를 힘쓰는 우리가 되자. 그래서 우리들에게 창세전 약속하신 축복을 허락받자. 약속된 축복 받을 날이 멀지 않았으니 속히 임할 영광의 그 날을 위해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자.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하나님/하늘어머니 알고싶다면!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 wa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