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찾아서 떠난 곳의 결국은 원하는 목적지에 다다른다. 하지만 원하는 길로는 가는데 제대로 된 길을 가지 못한다면 엉뚱한 도착지를 마주하게 된다.
성경에서도 우리 신앙의 종착지를 천국으로 알려준다. 하지만 제대로 된 길을 가야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처럼 바른 길을 찾아가야 한다. 천국을 최종 목적지로 삼은 사람들이 반드시 걸어가야 할 길이 있다.
성경에서는 그 길을 새언약 유월절이라 명한다.
하지만 세상 많은 교회는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천국은 목적지로 삼았음에도 영생의 길이 아닌 사망의 길따라 걷고만 있다.
그렇다면 천국가는 여정에 새언약 유월절이 왜 필요한지 성경통해 알아보고 사는 길로 행하자.
♣ 구약의 유월절로 원하는 가나안으로
먼저 구약시대부터 살피자.
구약에 최초로 유월절을 명하신 여호와시다. 애굽나라에 430년이란 장구한 세월의 종살이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로 해방되어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축복을 받았다.
즉 유월절이란 길을 통해서 원하는 목적지인 가나안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 신약의 유월절로 원하는 천국으로
이번에는 신약시대 지킨 유월절에 대해서도 보자.
신약에 최초로 유월절을 명하신 예수님이시다. 성경은 이 땅을 영적 애굽과 같은 곳으로 언젠가 죽을 존재가 되어 살아가는 죄악세상으로 알려준다(계11:8). 그리고 우리는 죄악세상에서 죄로 말미암아 사망을 당한다고 한다. 그렇기에 살기위해서는 반드시 죄사함을 받아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죄 사함을 위해 흘리는 피를 유월절 포도주안에 약속하셨다.
고로 유월절 지킨자들은 죄 사함을 받아 죄악세상에서 해방되어 목적지인 천국에 가게된다. 과연 그러한지
사망의 몸으로는 갈 수 없는 천국이기에 우리에게 죄사함을 통해 영생의 몸으로 변케 해주신다.
고로 천국이란 최종목적지는 결단코 유월절 지키지 않는 자들에게는 허락치 않는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믿기만해서 들어가는 천국이 아님을 강조하신다.
주여 주여 하는자들은 믿는 자들이다. 그런데 그들이 다 들어가는 천국이 아니다. 다만이라는 조건이 붙는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간다고 말씀하신다.
아버지의 뜻은 시대마다 무엇이었는가? 유월절이다.
구약에 아버지(성부)이신 여호와도, 신약에 아버지(성자)이신 예수님도 유월절로 최종 목적지를 허락하셨다. 그렇기에 이 시대도 천국을 목적지로 삼고 가는 길이라면 반드시 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목적지인 천국 당도할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 그렇다면 지금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 먼저는 유월절을 전심다해 지키는 것이다. 그래야만 최종 목적지인 사망없는 영원한 행복만 존재하는 천국을 마주하게 될터... 새언약 유월절 중히 또 전심다해 지켜야 할 분명한 이유다.
https://www.youtube.com/watch?v=wpe6pggm0j4
https://www.youtube.com/watch?v=Evzu43r0o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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