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넘 오랜만에 용 사장이 인사드립니당.
쥔장과 함께 떠난 홍천길!!
털이 많아 무지 더워하는 사장이를 위해
오빠가 떠난곳 강원도 홍천!!
저어기 사장이 보이시죠?
어젯밤에 일끝나고 떠난다며
단톡방에~~^^ㅋ
부럽당!!
1:1 여행
오빠랑 사장이만!!
유유자적 멋지네요~♡
사람은 혼자뿐인데..
하나는 오빠꺼? 또 하나는 사장이꺼?
어제 저 텐트에서 1박하고~
쥔장 차 앞 5분 대기조?
어딜 보는거니??ㅋㅎㅎ~~
물이 너무나 맑네요~
자연 냉장고 만들어서
아오리사과랑 자두랑 복숭아랑~
청양초랑 양상추?ㅋ
아~~가고싶다 홍천!!
사장이가 이리도 부러울수가~~
정말 청정지역 홍천!
물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장인데
나오려 하지 않는다구~~
다시한번 아이럽홍천
홍천은 매휴가마다 가는데
너무 너무 추워서 겨울옷 꼭 챙겨가야해요!
오늘같은날 더욱 생각나는 홍천.
흙 안밟아본지가 어언 1년?
더됐나?
나는야~ 흙에 살리라~(오빠마음)
맑지만 무지 차가운 물
홍천에서 나름 기분내보는 오빠!!
저긴 내 자린가??
오빠가 빨리 오라하네요.
당장이라도 가고싶지만
해야할 일이~~~
8월에 저도 홍천갈건데..
그땐 직접 찍어 생생한 홍천소식
전해드릴께요~~
소중한 분들!
잠시 사장이도 보고 홍천 소식도 듣고
마음만이라도 시원해졌음 좋겠다는
생각이 쑤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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