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나님의교회 眞理애 대하여...

대속죄일 -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절기일까. 하나님의교회

힘내새우~~♡ 2022. 10. 1. 22:52

얼마있음 대속죄일이라는 귀한 절기를 맞이하는 하나님의교회다. 대속죄일이라는 절기명이 의미하듯 대속의 깊은 뜻이 담겨있는 소중한 절기다.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죄인이다. 죄인에게 있어 대속의 의미, 즉 죄 사함은 너무나 큰 축복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죽는 이유도 성경은 죄 때문이라고 기술하고 있기 때문이다(롬6:23).

패스티브 내용통해 대속죄일의 유래와 제사 의식읕 살피며 대속죄일의 속죄 원리와 우리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또 대속죄일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지 상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대속죄일 유래


대속죄일(영어: Day of Atonement, 히브리어: יום כיפור) 또는 속죄일성력 7월 10일에 지키는 하나님의 절기다. 그레고리력(태양력)으로는 9~10월경에 해당한다.대속죄일은 죄 사함을 받는 속죄의 날이라는 의미가 있다.


대속죄일의 유래는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께로부터 첫 번째 십계명 돌판을 받고 내려오던 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숭배하는 추악한 모습을 보게 되었다. 화가 난 모세는 그 자리에서 십계명 돌판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려버렸다. 이날 금송아지 우상을 숭배했던 3천 명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임을 당했다(출애굽기 32:15~19, 26~28).

 


십계명이 깨뜨려진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숭배의 죄를 용서받고자 회개하는 마음으로 몸에 단장품을 제했다(출애굽기 33:4). 모세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출애굽기 33:15~17). 이에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푸시고, 모세에게 전에 깨뜨린 것과 같은 돌판 둘을 만들어 시내산으로 올라오라고 명하셨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처음 것과 같은 돌판 두 개를 깎아라. 네가 깨뜨려 버린 처음 돌판에 썼던 것과 똑같은 글을 거기에 써 주겠다. ··· 시내산으로 올라와서 산꼭대기에서 내 앞에 서라” ··· 모세는 돌판 두 개를 가지고 (시내산에) 올라 갔습니다.

(쉬운성경 출애굽기 34:1~4)

 


시내산에서 40일 동안 금식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모세는 성력 7월 10일에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왔다(출애굽기 34:28~29). 십계명을 다시 받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금송아지 우상을 숭배한 죄를 용서받았다는 속죄의 의미가 담겨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오던 이 날을, 성소와 백성이 정결케 되는 날로 정해주셨다.

 

 

7월 10일에는 ··· 자기를 살피면서 경건한 마음으로 보내야 한다. ··· 이 날은 속죄 의식을 베풀어 여호와 앞에서 너희 모든 죄를 씻어 너희를 정결하게 하는 날이며 ··· 대제사장은 ··· 지성소와 전체 성막과 단과 제사장들과 백성을 위해 속죄 의식을 베풀어야 한다. 이것은 너희가 영원히 지켜야 할 규정이다.

(현대인의성경 레위기 16:29~34)

대속죄일에 행하는 의식


대속죄일 예식의 핵심은 죄 사함이다. 이를 위해 대제사장은 이스라엘 백성을 대신해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 제사를 드렸다. 지성소는 성막 가장 안쪽에 위치한 곳으로, 하나님의 언약궤가 안치되어 있었다(출애굽기 26:33~34. 히브리서 9:3~4). 지성소는 평시에 출입이 완전 통제되었으나 일 년에 단 한 번, 성력 7월 10일에 대제사장이 출입할 수 있었다. 단 희생 제물의 피 흘림이 있어야 했다(히브리서 9:7).

 

아론이 지성소에 들어오려고 할 때 먼저 갖추어야 할 조건은 이렇다. ··· 아론은 수송아지를 속죄제로 드려 자기 가족의 죄를 속한 다음 ··· 수송아지 피를 조금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찍어 ···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려야 한다.

(현대인의성경 레위기 16:3, 11, 14)

 

대제사장 아론은 자기와 가족을 위해 희생 제물인 수송아지를 잡았다. 그리고 그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언약궤 덮개인 속죄소에 뿌렸다(레위기 16:14). 이는 “아론과 그 가족의 죄를 씻는 예식”이었다(레위기 16:6, 11).

 

희생 제물은 제사장과 백성에 따라 구분되었다. 제사장들의 죄 사함을 위해서는 수송아지가, 백성들의 죄 사함을 위해서는 숫염소가 희생되었다.

 

속죄제물로 소를 바쳐라. ··· 아론은 그 제물을 바쳐서 자기와 자기 집의 죄를 씻는 예식을 행하여라. 그리고 나서 염소 두 마리를 ··· 제비를 뽑아, 두 염소 가운데서 여호와께 바칠 염소와 아사셀에게 바칠 염소를 정하여라. ··· 여호와께 바치기로 정해진 염소를 속죄제물로 바쳐라. ··· 다른 염소는 ··· 산 채로 두었다가 ··· 광야로 내보내어라.

(쉬운성경 레위기 16:6~10)

 

 

아론은 속죄 제물로 수송아지를 바쳐 자기와 자기 집안의 죄를 속한 다음, 숫염소 두 마리를 성막 입구에 두었다. 이때 두 마리의 염소는 각기 다른 의미를 지닌 채, 제비에 뽑혔다. 한 염소불에 태워지는 속죄제 제물이 되었고, 다른 한 염소광야 무인지경을 헤매다가 죽게끔 되어 있는 제물이 되었다.

 

아론은 속죄제 제물로 제비 뽑힌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수송아지 피를 뿌릴 때와 동일한 방법으로 속죄소 위와 앞에 그것을 뿌렸다(레위기 16:15). 이는 “백성의 죄를 속할 속죄제”였다(레위기 16:15).

 

이렇듯 대제사장은 일 년에 한 번 대속죄일에 지성소에 들어가 자기와 자기 가족,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속죄제를 드렸다(레위기 16:17). 또 성소를 깨끗하게 하는 예식을 행했다(레위기 16:19).

 

이 모든 예식을 마친 후, 아론은 남은 염소 즉 아사셀 염소의 머리에 두 손을 얹고, 이스라엘 백성이 지난 일 년 동안 저지른 온갖 악행과 죄를 다 자백하여, 그 모든 죄를 아사셀 염소의 머리에 두었다(레위기 16:21). 그리고 미리 정한 사람이 그 염소를 광야 황무지로 내보냈다(레위기 16:22). 아사셀 염소는 광야 무인지경에서 배회하다가 결국 죽음에 이르렀다.

 


대속죄일의 속죄 원리와 예언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지)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히브리서 9:12)

 

속죄란 죄에 대해 값을 치르고 자유롭게 하는 것을 말한다. 구약에서 속죄는 보통 짐승을 제물로 바쳐 그 희생의 피를 통해 이루어졌다. 가령 죄를 지은 사람이 제사장에게 나아가 죄를 고백하고 자기의 죄를 대신하여 죽임을 당할 짐승을 희생시키면, 제사장은 그 짐승의 피를 단 사면에 뿌렸다.

 

이렇게 짐승의 대속적 희생을 통해 죄를 지은 사람은 죄를 용서받을 수 있었다(레위기 1:1~4, 11).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사람이 받아야 할 형벌을 짐승이 대신 받아 죽게함으로써, 죄인의 죄를 가려주셨고 깨끗하게 하셨다(레위기 4:20, 26, 31, 35, 5:10).

 

그런데 신약성경 히브리서에는 짐승의 피가 아닌 ‘자기 피’로 속죄를 이루셨다고 언급되어 있다. 자기 자신을 희생 제물로 삼아 속죄를 이루신 존재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히브리서 10:12).

 

구약시대 짐승의 피로써 속죄 의식을 진행하던 제사는,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제물로 삼아 당신의 피로써 속죄 제사를 드려주실 것에 대한 그림자, 예고편이었던 것이다(히브리서 10:1, 5, 12).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죗값을 대신할 속죄 제물이 되어 십자가에서 살이 찢기시고 피를 흘리셨다(고린도전서 15:3, 고린도후서 5:14, 21, 누가복음 19:1~2, 16, 34).

 

죄수는 십자가 형벌을 받기 전에 심한 채찍질을 당하거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문을 받았다. 예수께서도 십자가를 지고 형장으로 갈 수 없을 정도로 심한 매질을 당하셨다(마 27:32). 십자가에 매달린 죄수는 ··· 낮의 뜨거운 태양과 날짐승들로 인해 큰 고통을 받아야 했다.

(라이프성경사전, 가스펠서브, 2006. 8. 15)

 

신약성경에는 그리스도를 희생의 제물로 언급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요한복음에는 어린양의 제물로, 고린도전서에는 유월절 양의 제물로 언급되어 있다(요한복음 1:29, 36, 고린도전서 5:7).

 

 

그리고 눈여겨봐야 할 점은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자기의 피로 속죄를 이루셨다”는 말씀대로, 예수 그리스도는 대속죄일에 백성을 위한 염소의 제물이 되시고, 제사장을 위한 송아지의 제물도 되셨다(레위기 16:1~34). 이 같은 기록은 예수 그리스도가 대속죄일의 희생 제물로서 십자가에서 희생당하셨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밝힌다(히브리서 13:11~12).

 

여기에서 생각해볼 부분이 있다.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믿기만 하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해답은 그림자로 보여주신 구약의 대속에 관한 기록들을 살핌으로써 얻을 수 있다.

 

성경은 구약시대 제사장과 백성들이 죄 사함을 얻기 위해서 행한 일들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는 바,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수송아지를 속죄 제물로 드리고, 제단에 피어 있는 숯을 향로에 담았으며, 숫염소의 피를 속죄판 위쪽과 앞에 뿌리는 등 속죄 의식을 진행했다. 다시 말해 대속죄일 제사 곧 대속죄일에 예배를 드림으로써 죄 사함을 받았던 것이다(레위기 16:1~15).

 

일곱째 달, 그 달 십일(7월 10일)은 너희가 스스로 고행을 하는 날이니 ··· 이 날은 너희의 죄를 속하는 날, 너희가 깨끗하게 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지은 온갖 죄가 주 앞에서 씻기는 날이다. 이 날은 너희가 엄격하게 지켜야 할 ··· 이것은 너희가 길이 지킬 규례이다. ···

(새번역 레위기 16:29~31)

 

하나님께서는 성력 7월 10일에 자기를 살피면서 경건한 마음으로 대속죄일 규례를 지키는 자들에게 죄 사함을 허락하셨다. 민수기에도 “7월 10일에 거룩한 모임을 가지라”고 하신 하나님의 음성이 기록되어 있는데(민수기 29:7), 이는 “대속죄일을 영원한 규례로 지키라”는 레위기 16장의 말씀과 동일하다(레위기 16:34).

 

반면 대속죄일을 지키지 않는 자는 백성 가운데서 제거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즉 대속죄일을 지키지 않는 자는 죄 사함을 받을 수 없다는 결론이다(레위기 23:29~30).

 

누구든지 그 예식에 참여함으로써 그 예식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실제 성경의 기록 중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말씀하신 장면이 있는데, 그리스도인들이 행해야 할 ‘이것’은 다름 아닌 ‘그리스도의 규례’를 가리킨다(누가복음 22:19~20). 그리스도의 규례에 참여함으로써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할 수 있다는 말씀이다.

 

즉 대속죄일의 희생 제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기념하려면 대속죄일 예식에 참여해야 한다.

 

한편 광야에서 배회하다가 죽는 아사셀 염소가 있었다. 성경 사전은 아사셀(Azazel)이라는 말이 ‘떠난다’는 의미인 히브리어 ‘아잘’과 ‘염소’라는 뜻의 ‘에즈’가 결합된 단어로, ‘내어놓은 염소’, ‘달아나는 염소’를 뜻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의 죄가 원천으로 다시 보내졌다는 측면에서 ‘악마’, ‘사막 귀신’, ‘사탄’을 언급한 이름으로 해석한다고도 설명한다. 이는 신약에 있을 실체를 보여주는 그림자로, 아사셀 염소는 죄의 원조인 사단 마귀를 상징한다. 성경은 백성들을 미혹하여 죄를 발생시킨 사단이 최종적으로 광야 무인지경 같은 지옥에서 고난과 멸망을 당할 것을 기록하고 있다.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요한계시록 20:1~2, 10)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는 깊고도 오묘하다. 하나님께서는 ‘대속죄일’이라는 절기를 통해 죄의 창시자인 마귀에게 모든 죄를 전가시켜 영원한 불못에 들어가게 하시고, 백성들에게는 죄 사함의 길과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활짝 열어주셨다.

 


대속죄일을 지키는 우리의 자세


하나님께서는 절기 곧 규례에 따라 백성들을 만나신다(신명기 16:1~7). 대속죄일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시간이다. 하나님께서 성력 7월 10일에 만나자고 구체적으로 약속하셨기에, 그 시간을 기억하고 지키는 자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그렇다면 대속죄일을 지키는 우리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

 

7월 10일은 속죄일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나 여호와 앞에 모여서 ··· 죄를 슬퍼하고 ···

(현대인의성경 레위기 23:26)

 

대속죄일을 지키는 우리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 보여준다. 우리는 지난 시간 자신이 지었던 죄를 절절히 회개하고, 더불어 내 죄를 대속하기 위해 그리스도가 어떠한 희생과 사랑을 보였는지 생각해야 한다.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고 슬픔과 고통을 당하는 사람이 되었으니 사람들이 그를 외면하고 우리도 그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는 우리의 질병을 지고 우리를 대신하여 슬픔을 당하였으나 우리는 그가 하나님의 형벌을 받아 고난을 당하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가 우리의 죄 때문에 찔림을 당하고 상처를 입었으니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게 되었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다.

(현대인의성경 이사야 53:3~5)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예언했다. 십자가형은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하고 고통스러운 형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사형수들은 십자가에 달린 채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의 고통을 당해야 한다.

 

못이 관통한 손과 발에서는 심한 출혈이 뒤따른다. 외과 전문의들은 대못이 예수님의 손목에 관통했을 때, 뼈들이 부서지고 쪼개지고 신경이 파열되어 뇌까지 전달되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창상, 출혈, 두통, 고열, 탈진, 호흡곤란, 갈증, 한기 등의 고통을 감내하면서 죽으셨다(마태복음 27:26~30).

 

그렇다면 예수님은 왜 고통스러운 십자가 형벌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일까. 성경은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가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라고 설명한다(마태복음 6:9, 히브리서 12:9). 예수님은 자신이 십자가형의 길을 외면하는 순간 자녀들이 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아셨다.

 

예수님은 결국 자녀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희생 제물로서 죽음을 선택하셨다.

 

성력 7월 10일 대속죄일을 맞이하여, 자신의 신앙을 진지하게 되돌아보자. 나는 얼마나 하나님의 대속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고 있는가. 바쁜 세상살이에 하나님의 희생을 까맣게 잊고 있지는 않았는가. 이날 대속죄일만큼은 내 죄 때문에, 나를 대신하여 형벌을 받으신 하나님의 눈물겨운 희생을 기억하며 감사의 예배를 드려야 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laXKtt09GJ8&t=5s


원문: https://pasteve.com/church-of-god/bible-truth/day-of-atonement/

 

대속죄일(Yom Kippur):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절기

성력 7월 10일은 대속죄일이다. 히브리어로 ‘욤 키푸르(Yom Kippur)’라고 하는데, ‘욤’은 ‘날’을 뜻하고, ‘키푸르’는 ‘속죄’를 뜻한다. 즉 죄 사함을 받는 속죄의 날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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