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에만 있는 어머니 냄새[어머니하나님의 향기]

요즘 하나님의교회는 전도축제가 한창이다. 그중에서도 단연코 최고의 진리는 어머니하나님이다. 어머니를 전하고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곳마다 많은 영혼들이 시온으로 몰려온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주목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시온에 어머니의 냄새가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서는 성도들을 시각적으로는 빛에, 미각적으로는 소금에(마5장 13~16), 후각적으로는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온 세상에 전하는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표현한다.

◑ 아기에게 꼭 필요한 엄마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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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시대 성도들이 전하는 성령과 신부,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알리는 향기들이기에 어머니의 냄새, 쉽게 말해 엄마 냄새를 많이 나타내면 자녀들은 반응하게 되어 있다.

말로 의사소통을 할 수 없는 아기들은 울음이나 칭얼거림으로 자신의 불편과 보살핌을 요구한다. 아기의 칭얼거림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배가 고프다거나 기저귀가 젖어 축축하다거나, 아프다, 심심하다, 졸립다 등의 속뜻이 담겨 있다. 그럴때마다 엄마의 따뜻한 체온을 느끼게 하거나, 눈을 맞춰주거나 놀아주면 아이와 엄마사이에 정서적 교감이 이루어진다.

그 중에 엄마 냄새도 매우 중요하다. 엄마가 부재중일때, 배가 고프거나 아픈 데도 없는데 아이가 계속 칭얼거릴 때가 있다. 이때 엄마 옷을 옆에 갖다 두면 편안하게 잠을 자는 경우도 있다. 특히나 엄마의 체취가 많이 배어 있는 옷일수록 효과가 더 좋다고 한다.

엄마 냄새는 세상의 어떤 향기보다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냄새이다. 태중에서부터 맡았던 익숙하고 편안한 냄새이기 때문에 무섭거나 불안할 때도 엄마 냄새를 맡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진정된다. 심리학자들은 태어나서 36개월까지 하루 최소 세 시간 정도는 엄마 냄새를 맡게 해주어야 정서적으로 안정된 성장을 할 수 있다고 전한다. 반대로 이 시기에 엄마 냄새를 충분히 맡지 못한 아이는 성장 후에도 정서 불안 등 어려움을 겪는다고 말한다.

이는 비단 육적인 것만은 아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다. 세상은 '어머니가 안 계신다', '어머니하나님이 없다'라고 하지만 그러한 사람들의 영적인 정서는 얼마나 불안한지 말해 뭐하겠는가? 그래서 자기가 구원받았는지 확신도 없는 상태에서 불안한 신앙생활을 하는 이들이 태반이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다르다. 온통 어머니 이야기에 엄마 냄새가 진동하는 편안한 곳이다. 또 어머니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기도 하다. 왜냐? 유일하게 성경대로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교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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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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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에는 어머니 냄새가 진하게 배어 있다. 성경속에서 그 냄새를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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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는 책이 성경이다. 만약 성경에 아버지하나님이 계시고 어머니하나님이 계시고 또 아들들과 딸이 있다면 반드시 그 가르침을 믿어야 구원이라는 신앙의 목적을 이룰수 있다(벧전1:9).

성경은 이 땅의 이치가 하늘의 이치를 알려주는 모형이자 그림자라고 강조한다(히8:5). 즉 만물을 하늘의 이치를 깨우칠 수 있는 교과서로 허락하시면서 실체가 하늘에 있음을 우리에게 교육한다. 그래서 성경을 보면 육신의 아버지가 계신 것처럼 영의 아버지가 계심을 깨우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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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의 아버지의 신분은 하나님이다. 우리에게 있어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고 우리는 아들들과 딸들이 된다고 가르치신다. 이러한 성경 표현은 결국 하늘 가족의 구성원을 알리는 것으로 꼭 계셔야 할 아버지, 꼭 있어야 할 아들들과 딸들이 드러나 있다.

그렇다면 가족중에 자녀가 있기 위해서는 구성원 중 누가 또 필수적으로 계셔야 하겠는가? 당연히 자녀들에게 생명을 전해주는 어머니다.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의문을 가지는 이는 하나도 없을 것이다.

교과서인 육적이치가 이러하다면 영적으로는 어떨까? 어머니가 없어도 될까? 어머니가 있는곳에 생명도, 사랑도, 기쁨도 평화도 있다. 어머니가 부재하는 곳에 거짓, 불법이 난무하고 미워하고 쟁투하는 등 많은 문제가 있다. 어머니는 모든 일의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성경도 어머니의 존재를 증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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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리 어머니'는 우리 육신을 낳아주신 어머니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영적인 우리 어머니를 가리킨다. 고로 성경은 우리에게 영의 아버지의 존재도, 하나님께서 아들이라 딸이라 부르는 자녀들의 존재도, 또 영의 어머니의 존재도 확실하게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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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향기로서 그리스도를 알리는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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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녀들을 엄마 품에서 자라게 하신것도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중 하나다. 성경은 분명히 어머니하나님이 계심을 증거한다. 그래서 우리들에게 어머니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게 하셨다.

♣ 고후 2장 14-16절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성경은 우리를 그리스도를 알게하는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표현한다. 이 말씀대로 우리에게는 사명이 있다. 아직까지 어머니를 알지 못하고 이 죄악 세상에 있는 영혼들에게 어머니 냄새를 전해줘야 한다.

우리가 어머니하나님을 알게 하는 향기가 되어, 주위에 있는 많은 영혼들을 회개시키고 구원으로 이끄는 일에 날마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할때 이산된 하늘 자녀들이 어머니를 깨닫고 나아오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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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60장 1~5절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달들은 아기워 올 것이라 그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에 놀라고 또 화장하리니 ···"

이사야 60장은 예루살렘이 받을 영광에 대해 기술해 놓았다. 일어나서 빛을 발하니, 즉 어머니 냄새를 발하니 열방에 있는 하늘 자녀들이 예루살렘 어머니 품으로 다 돌아온다는 예언이다. 자녀들이 모이는 곳은 엄마 냄새가 있다. 가장 그리워하는 냄새도 어머니 냄새다. 그렇기에 자신의 냄새를 고집하기보다, 어머니하나님의 향기를 많이 묻혀두어서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주어야 한다.

사단은 어머니 냄새를 차단하기위해 훼방도, 중상모략도 일삼는다. 그러나 두려워할 필요없다. 사단의 속임수가 아무리 간교해도 자녀들은 어머니의 냄새를 알아서 어디가 진짜고 가짜인지 분별할 수 있다. 안식일도 어머니 냄새의 한 부분이요, 유월절도, 3차의 7개절기도 어머니 냄새의 한 부분이다. 올바른 냄새를 따라 올바른 믿음의 길을 걸아가면 그 끝에 마주하게 되는 어머니하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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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가 찾아야 할 어머니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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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마지막때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값없이 허락하신다. 원하는 자는 누구든 와서 마시라 부르시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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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은 성삼위일체로 보면 성부(聖父)이신 아버지하나님이다. 신부는 아버지하나님의 신부이니 우리에게는 어머니하나님이 된다.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말씀하시며 오라 부르시는 아버지 어머니를 찾아서 나아오는 사람들이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 하늘 자녀요, 영원한 천국이 허락된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이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오라고 하셨는데 어린아이가 심적으로 가장 목마를 때는 엄마 냄새가 그리울 때다. 그럴때는 맛난 음식도, 다른 사람의 위로도 소용없다. 다른 사람의 정성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이 엄마 냄새이기 때문이다.

땅의 이치가 그러하다면 하늘의 이치도 같다. 육적인 이치를 통해서 영적인 차원을 이해하자면 영적으로도 자녀에게는 엄마 냄새가 필요하다. 원하는 누구든 엄마 냄새를 갈망하는 사람들은 아버지 어머니께도 다 돌아오도록 되어 있다.

우리는 하늘에서 하나님께 범죄하고 아버지 어머니를 떠나 이 땅에 쫓겨 내려온 하늘 자녀들이다. 아버지 어머니의 은혜로 말미암아 회개할 기회를 얻어서 아버지 어머니께서 이끄시는대로 하나님의교회 즉 시온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세상에는 아직도 엄마 냄새를 필요로하는 무수한 영혼들이 기다리고 있다. 그들에게 어머니 냄새를 전해주어야만 생각하고 또 잃어버렸던 하늘의 기억을 떠올리게 될것이다. 우리가 그러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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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성경 첫장부터 우리에게 어머니하나님이 계심을 일깨워 주셨다. 인류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홀로 한 분이 창조한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자'라고 말하시는 하나님이다. 고로 한분일리는 만무하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을 보니 남자도 여자도 있다. 이는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도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도 있다는 뜻이다. 남성적 형상을 아버지하나님이라 불렀다면 여성적 형상은 당연히 어머니하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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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냄새를 전하는 향기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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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에게 가장 편안한 곳은 어머니 품속이다. 하나님께서는 엄마와 자녀의 관계를 이렇게 맺어놓았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어머니 냄새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곳 시온에 모였다.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어머니하나님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자녀들이 태어나서 엄마 냄새를 맡지 못하면 안정된 성장이 어려운 것처럼 우리 영혼이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어머니하나님께 나아가지 않고는 올바른 성장은 물론 영원한 천국 구원에 이를 지혜는 결단코 얻을 수 없다.

그러니 무엇보다 어머니를 많이 자랑하자. 어머니의 향기를 맡고 자란 우리가 어머니를 아는 냄새를 전하면 전할수록 자녀는 즉각 반응하게 되어 있다. 우리가 어머니 냄새를 통해 반응하고 어머니께 나아왔던 것처럼 어머니 냄새를 전하는 향기가 되자.

https://www.youtube.com/watch?v=3BgwDsyH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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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있는 본능을 통해 인류가 영원한 천국을 얻는 방법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서로 어머니 하나님의 향기를 전해주라고 하신 것은 갓난아기가 엄마 냄새를 맡지 못하고 그 음성을 듣지 못하면 불안해하는 본능처럼 우리의 영혼도 어머니 하나님을 떠나면 결코 천국에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어머니 하나님의 향기를 발하는 진실한 교회입니다]
‘어머니의 향기’란 서로 사랑하고, 오래 참고, 교만하지 않고, 배려하고, 연합으로 하나 되어 낮은 자로서 형제자매를 존중하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초막절을 통해 인류의 구원을 위해 희생하신 어머니의 사랑을 깨달은 자녀들에게 안상홍님께서는 수많은 영혼이 시온으로 돌아오는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 13절]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