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의 벌쓰데이...ㅋ 진심으로 🎂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형부랑 언니가 그리고 귀여운 🦔군과 남편이 조촐한 생파~~ ㅋㅋ~~ 언니는 케잌을~ 형부는 음식을...꺄오~~~ 우리가족 고쉐프로 통하는 형부 친히 사랑하는 처제의 생일을 위해 발바리 음식을 싸오셨어요~~^^ 압력밥솥에랑 찜통에... 육수도 싸오고 무도 가져오시구 별거 별거 다 싸서 처제집에ㅋ~ 완전 감동입니다. 찜통안엔 무엇? 바로 요거예요!! 석화!! 굴이라고도 하죠~^^ 친히 일일이 까서 먹으라고ㅡ.ㅡ 저 이렇게 사랑받아도 되는거 맞쥬?ㅋ 글구 또 하나 형부가 이름붙인 갈문탕(갈비와 🐙)를 한곳에 넣어 푸욱~~ 요 압력밥솥을 짠하고 여니!!! 두구두구~~~ 대빵 큰 🐙 랑 갈비랑 큼직큼직 무랑^^ 엄청 맛난 냄새!!! 와~~~탄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