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밤이 늦었네요. 밖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어제는 넘나 즐겁게 다녀온 곳이 있어요~ 바로바로 군산의 명소 경암동 철길마을이예요~^^ 언니랑 형부랑 잇님 한분이랑~ 사이좋게!!! 전 철길마을 몇번 가봤는데.. 여기가 입구인줄은 첨 알았다능~~ 그럼 이제부터 경암동 철길마을의 매력속으로 빠져볼까요?~~ 벽화가 너무 이쁜 철길마을에 추억의 먹거리가 아주 풍성합니당!! 옆을 보니 술래잡기~고무줄 놀이 말.뚝.박.기...마빡이 마빡이~ 어릴때 이 놀이 많이 했는데...ㅋ 추억이 생각난다!!! ~경암동 철길마을~ 양쪽에 이렇게 먹거리가 즐비해요. 원래는 들어가서 쫀듸기랑 궈 먹어야는데... 어제는 너무 맛난것들을 집에서 먹고가서리 순전히 사진찍고 눈구경만 했어요!! 이런 길이 굽이 굽이 펼쳐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