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하는 분들과 만남이 있었답니다. 특별히 오늘은 각자 해오기로~~^^ 쉰나!! 쉰나!! 한 분은 골뱅이 무침!! 또다른 한 분은 죽순목살볶음!! 그리고 한 분은 해물파전!!! 전 집만 제공~~ㅋㅋ 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 은 아니구요. (이건 젊은세대는 절대 이해못할 멘트) 12시에 제 집서 모이기루~~룰루랄라!! 젤 먼저 죽순목살볶음의 주인공이 띵동!! 많이 가져오셨는데 먹거리가 넘 많아 조금만 냈어욤~~ 안식일에 식구가 죽순을 봉사하셨는데 이렇게나 맛있게 목살이랑 넣어서 재워오셨길래 전 볶기만했는데!! 죽순식감이 넘 좋은데요~ 죽순넣고 목살제육은 첨!! 근데 너무 너무 맛나요~^^ 두 번째는 골뱅이소면무침!! 제 집 가까이에 사는 이웃님이라 집에서 무쳐왔대요!! 전 검은깨만 숑숑 뿌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