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더라~~ 아마도 24일? 집에서 놀고 있다가 퇴근한 남편과 지인분 내외와 함께 차한잔 할까하여 나왔다가 들른곳~ 솔바람 소리 카페 밝은 시간에 들어갔다가 나오니 어둑어둑~ 이건 나올때 찍은 사진인데 상호가 작게 보이네욤!! 왠지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맞게 쌍화차가 유명한 집이더라구요~~ 호두과자도 팔고, 누룽지랑 오란다, 소라과자, 꽈배기등등 다른 먹거리도 많아욤~~ 오늘은 쌍화차 4잔(8000원씩) 지인분이 사주셨어요~ 잘 먹겠습니당!!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4시즈음인데 엄청 바쁘더라구요~ 저 안에서 분주하게 일을 하시구 저희들 좌식 테이블에 착석ㅎㅎ~ 사실은 신양옥에 갔는데 웨이팅이 너무 많아 솔바람 소리로 왔어요. 근데 여기도 분위기는 참 좋아요~^^ 테이블위에 안개꽃이랑 빈티지 스탈인지 시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