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눈발이 날리기에 많이 추운듯하여 옷무장하고 나섰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는 춥지않아 감사에 감사를~~ 이쁜 천사님과 더리터서 모닝커피후 함께 복도받고 마음도 나누니 헉!!! 벌써 점심시간? 오늘은 둘이서 간단 점심을 먹기루~ 장칼국수 한번 맛봤는데 맛있어서 들르니 휴가중!! 그래서 더 가볍게 먹기로 결정 라면과 꼬마김밥으로~~ㅎㅎ 오늘은 다른날보다 더 허기지네요. 아드리가 오늘 정화활동 있어서 끝나고 고이 모셔드려야 하기에 시온근처서 분식맛집 찾아 고고~~ 둘이서 소박하게.. 꼬마김밥 10줄과 라면 하나 맛있어 보이죠? 아삭아삭 당근식감 넘 좋아요~^^ 김밥 대령후 곧바로 라면도~~ 꼬마김밥 먹으면서 파송송 라면먹으니 이세상에 부러울게 없다는~~ㅋㅎㅎ 거기에 김치와 단무지도 왜케 맛나던지..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