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랑하는 가족들과 팅팅!!미팅!! 한번도 가본적없는 안면도. 갑작스럽게 요즘은 가족과 번개팅을~ 금욜날인가? 만남 제의가 들어오고 열일 겜중인 🐥군을 위해서라도 외출해야 할 사명을 가진 우리입니다.ㅋ 그래서 중간지점에서 만나자 하여 요기 안면도 바람아래 해수욕장? 해변? 거기서 접선키로~~ 일단 군산사는 형부 픽업해서 씽씽 달려봅니다. 바람아래라는 이름이 참 예뻐요^^ 새벽 6시에 출발해서 9시 30분쯤 도착!! 도착하니 이 곳도 피해갈 수 없는 바이러스~ 경고문 하나 찰칵!! 네네... 조심할께요!! 일단 전투복들 갈아입고 구경에 나섭니다. 날씨가 비도 안오고 그리 많이 덥지도 않고.. 아~행복합니다.ㅋㅋ 삼촌과 🐥군은 벌써 입수!! 보이시죠?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 둘이서... 둘이 얼마나 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