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가 방학을 했어요. 저녁 먹는데 뜬금없이 치킨먹고프다고.. 엄마는 오늘 지갑사정이ㅋㅋ 눈치빠른 녀석 휴대폰속 비상금 꺼내보이며 자기가 산다고 뭐 먹고싶냐고?? 그래서 노랑통닭으로 주문!! 치킨집이 코앞이라 아드리가 찾으러~ 엄마 엄마~~부르는데 사실 저녁을 넘 배부르게 먹어서리!! ㅋㅋ~~노랑통닭 냄새는 아주 맛나게.. 노랑통닭은 바삭한 식감이 최고죠~ 허니 머스터드 드레싱이랑 짜게 살지 말자 소금 내일은 휴무랑 펩시콜라 🍗 후라이드반, 양념반 16000원 바삭한 식감 느껴지나요? 사실 노랑통닭은 양념이 맛있어서 우리 가족은 양념 좋아해요!!♡ 아드리덕분에 배빵빵하게 마무리합니다. 맛있게 먹구 먹방티비보는 아드리!! 지발..정신차리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