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세상의 많은 교회는 십자가는 교회의 상징일뿐 섬기거나 절하거나 하는 것이 아니기에 우상 숭배가 결코 아니다라고 주장한다. 과연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실까? 신앙인에게 있어 내 생각은 중요치않다. 하나님께서 바라보는 관점이 중요할 뿐이다. 먼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마음부터 살피자. 하나님께서 만물을 지으셨다. 단 그냥 지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두고 창조하셨다. 이 땅에 존재하는 많은 것들을 보자. 그냥 의미없이 만들어진 것은 단 하나도 없다. 예를 들어 컵을 만든 이유는 뭘까? 음료를 따라 마시게 하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볼펜은 어떤가? 뭔가를 적기 위해 만들었다. 그렇다면 십자가는 어떨까? 그냥 만들어 놓은것일까? 아니다. 그또한 무엇엔가 사용하기 위해서다. 과연 십자가는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