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전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병이나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고쳐주셨다. 그로 인해 예수님께서는 많은 비방과 핍박을 받으셨다. 그렇다면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육신의 병을 고치는 의원이 아님에도 왜 이렇듯 안식일에 많은 병자를 고치신것일까? 무엇이든 뜻없이 행하시는 일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그 깊은 뜻을 깨우쳐보자. 1.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먼저 육신의 병을 고치시는 예수님부터 만나보자. 한번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손이 마른 자(오그라든자)를 고치신 일이 있었다. 그러자 모세 율법을 고집하던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을 범한다고 분을 내었다. ▶ 눅 6:1~11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 거기 오른 손 마른(공동변역,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는지라 서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