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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의 중요성-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힘내새우~~♡ 2022. 1. 19. 15:03

2천년전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병이나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고쳐주셨다.

그로 인해 예수님께서는 많은 비방과 핍박을 받으셨다.

그렇다면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육신의 병을 고치는 의원이 아님에도 왜 이렇듯 안식일에 많은 병자를 고치신것일까? 무엇이든 뜻없이 행하시는 일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그 깊은 뜻을 깨우쳐보자.



1.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먼저 육신의 병을 고치시는 예수님부터 만나보자.

한번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손이 마른 자(오그라든자)를 고치신 일이 있었다. 그러자 모세 율법을 고집하던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을 범한다고 분을 내었다.

▶ 눅 6:1~11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 거기 오른 손 마른(공동변역,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는지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송사할 빙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가 엿보니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한가운데 서라 하시니 저가 일어나 서거늘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하시며 무리를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저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저희가 분기가 가득하여 예수를 어떻게 처치할 것을 서로 의논하니라

 


그리고 날 때부터 소경된 자의 눈을 보게 하신 날안식일이었다. 이러한 일로 인해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고 비방하기도 했다.

▶ 요 9:1, 14~16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을 보신지라 ···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 어떻게 보게 된 것을 물으니 가로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바리새인 중에 혹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서 온 자가 아니라 하며 혹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피차 쟁론이 되었더니

또한 38년 된 병자를 낫게 하신 날안식일이었는데, 그때에도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을 범한다고 핍박하였다.

▶ 요 5:5~10, :16


거기 삼십팔 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날은 안식일이니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그러므로 안식일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핍박하게 된지라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손이 마른 자, 소경된 자, 오랜 병자를 고쳐주고 낫게 하셨다. 그때마다 유대인들은 분을 내며 예수님을 핍박하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고 갖은 비방을 일삼았다. 만일 예수님께서 안식일에는 병 고치는 일을 하지 않으셨다면, 모세율법을 고집하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핍박하기보다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더 많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식일에 육적 치료를 계속하셨다.


2.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신 이유


그렇다면 이유가 뭘까? 분명 성경은 예수님께서 하늘에 계시다가 이땅에 오신 이유와 목적을 이렇게 얘기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하늘에서 죄로 말미암아 잃어버린바 된 죄인들을 회개시켜 구원하고자 하셨음을 알수 있다. 결국 예수님께서는 육신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것이 아님을 알수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왜 이러한 일을 행하셨을까? 그것도 많은 비방과 핍박을 받으면서까지 왜 이렇듯 안식일에 불완전한 육체를 온전하게 하는 일을 계속하신걸까?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안식일불완전한 우리 영혼을 온전하게 하는 일을 하신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하셨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자면,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는 영적인 치료눈에 보이는 육신적인 치료로 표현하셨던 것이다. 즉 하늘나라의 이치를 알려줘도 쉬이 믿지 못하기에 안식일을 지켜야 영적 눈이 밝아지고 마음의 병을 치유받을 수 있다는것을 보이신 것이다.


3. 안식일의 중요성


그래서 시편 기자도 하나님의 계명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말씀하시길


하나님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한다 하였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 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이 안식일(토요일)이 맞는지 일요일이 맞는지도 알지 못하는 영적 소경이었고, 또 우리 영혼은 언젠가는 죽을 존재로 오랜 병자의 입장이었다.

 

그런 우리들이 안식일이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므로 영적 눈이 떠짐으로  안식일의 중요성을 알게되고 죽을 영혼이 소성함을 받아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를 받는것이다. 그렇기에 하나님께 영육간 고침받기 위해 오는 시간이 안식일이고 그 날을 통해 온전한 완성품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일한다고 비난하는 유대인들에게  '아버지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니 당신께서도 일한다'고 말씀하신 부분도 있다.

▶ 요5:1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하나님께서 안식일을 포함하여 '이제까지' 일하시기 때문에 당신께서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대체 하나님께서는 무슨 일을 하고 계신걸까? 아담, 하와처럼 죄를 지어 죽을 수밖에 없는 가련한 존재를 다시는 죽지 않는 완성품으로 만들어가는 영적 창조를 하고 계신것이다. 즉 불완전한 우리 영혼을 온전하게 하는 일을 하고 계신다.

그렇다면 아버지하나님께서 일하시기 때문에 일한다고 말씀하신 예수님 역시 안식일에 무슨 일을 하셔야 하겠는가? 당연히 근본 아버지하나님이신 예수님 역시 안식일에 불완전한 우리를 위해 온전하게 하는 영적 창조를 하셔야 한다. 실제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말씀을 강론하심으로써 그런한 영적 창조를 하고 계셨던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육신의 병이나 장애를 고쳐주는 일도 병행하셨다. 왜 그렇게 하셨겠는가? 그것은 안식일에 하나님께서 불완전한 우리 영혼을 온전케 하신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안식일죄로 인해 병든 우리 영혼이 그리스도의 은혜로 치료되고 온전케 되는 날이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다. 그리고 오랜시간동안의 신앙경력을 자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안식일은 지키지 않는다. 그런 자들이 고침받고 천국들어갈 완성품이 될 수 있을까? 단언코 없다. 왜냐하면 이미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영적 눈이 밝아지고 우리 영혼이 소성함을 받을 수 있다고 말씀 주셨으니까. 안식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이정도로도 설명이 충분하리라 생각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