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나님의교회 眞理애 대하여...

만나통해 교육하신 안식일[하나님의교회 특징]

힘내새우~~♡ 2022. 1. 8. 23:16

오늘날 세상은 일요일에 대다수가 예배를 본다. 하지만 하나님의교회는 다르다. 엄연히 말하자면 성경의 가르침대로 일곱째날 안식일인 토요일에 예배를 본다. 그렇다면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성경통해 천국 들어갈 하나님의 자녀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예배날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성경의 특성부터 알고가자.

 


 

구원에 이르는 지혜서가 바로 '성경'이다. 성경통해 우리는 바른 교훈을 알고 때론 책망도 받는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른 뜻을 하나 하나 배워가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진다.

 

♣ 디모데후서 3장 16-17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책망바르게 함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그래서 성경은 우리 구원과 관련된 것은 하나도 빠진것이 없는 책이라고 알려준다.

 

♣ 이사야 34장 16절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여호와의 책인 성경통해 구원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얻게된다. 그럼 오늘은 출애굽기 16장을 중심으로 만나를 통해 교육하신 안식일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 구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만큼 신중히 살피길 바란다.

 


 

40년 광야 생활 동안 하나님께서는 장차 가나안에 들어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특별히 매주 교육하신 내용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안식일(安息日)'이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교육하시기 위해 사용하신 도구가 있었다. 만나라는 양식이었다.

하나님께서는 6일동안은 만나를 주시고 제칠일 안식일에는 만나를 얻지 못하도록 하셨다. 6일동안 있었던 만나가 신기하게도 제 칠일만 되면 없어졌다. 대신에 제육일에는 갑절(두배)의 양식을 주심으로써 안식일에 만나를 거두러 가는 수고를 없게 하셨다. 즉 만나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식일을  지키도록 훈련을 시키신 것이다.

 

♣ 출애굽기 16장 4-5절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제육일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예비할지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하나님은 만나통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시험하신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어떤 율법을 깨우쳐 주시기위해 제육일에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을 주셨던것일까 보자.

 

♣ 출애굽기 16장 26-27절

육일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제칠일안식일인즉 그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제칠일에 백성 중 더러가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제칠일 안식일에 관한 율법을 상기시키기 위해 택한 방법이 만나였다. 하나님께서는 놀랍게도 백성들이 평일에 거둔 만나는 그 다음 날이면 상해서 먹을 수 없게했다. 하지만 제육일에는 갑절의 만나를 거두어도 다음날까지 상하지 않아서, 제칠일 안식일에 먹을수가 있었다.

 

 

♣ 출애굽기 16장 19-20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 하였으나 그들이 모세의 말을 청종치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 avocado876, 출처 Pixabay


♣ 출애굽기 16장 22-24절

제육일에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 곧 하나에 두 오멜씩 거둔지라 회중의 모든 두목이 와서 모세에게 고하매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을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그들이 모세의 명대로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한지라

 

© geralt, 출처 Pixabay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제육일에 거둔 만나통해 제칠일 안식일을 상기시키고 교육하신 하나님이다. 즉 하나님께서는 만나를 통해 거룩한 안식일을 지키도록 훈련시키며 안식일의 중요성을 인식시킨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게서는 이러한 만나의 기적을 얼마동안 보이셨을까? 하루? 한 주? 한 달? 아니다. 40년 광야생활 내내 보여주셨다.

 

♣ 출애굽기 16장 35절

이스라엘 자손이 사람 사는 땅에 이르기까지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되 곧 가나안 지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

 


만나를 가나안 지경에 이르기까지 40년동안이나 먹었다고 성경은 증거한다. 즉 하나님께서는 40년 광야생활 내내 만나를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안식일을 교육하시고,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백성이 하나님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 안식을 얻을 수 있게 하신 것이다(수21:44).



그렇다면 이러한 역사는 성경에 왜 기록해 놓았을까?

 


우리의 교훈을 위해 기록한 성경이다.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키신 후에 40년 광야생활을 거쳐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한 역사는 신약시대에 하나님께서 죄악세상에서 해방시키신 후에 믿음의 광야생활을 거쳐 약속의 땅 천국(天國)으로 우리를 인도할것을 미리 보여준 것이다.



그렇다면 신약시대 약속의 땅인 천국에는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겠는가? 성경에 1도 없는 일요일을 지키는 자들일까? 아니다. 하나님께서 광야생활 내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안식일의 중요성을 만나통해 교육하신 후에 안식일을 지킨 자들에게 가나안 땅에서 안식을 얻게 하신 것처럼, 이 시대에도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사람만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므로 천국을 목적지로 삼고 믿음의 광야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새언약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 아무리 다수가 지키는 일요일이라 할지라도 그것에는 어떤 축복의 약속도 하신적 없다. 다만 하나님의 뜻대로 행치않은 이유로 천국에서 내치는 결과만이 있을 뿐이다.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고 싶은가? 그렇다면 만나통해 교육하신 안식일을 기억하여 일곱째날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자. 안식일만이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된 거룩한 날이다. 그러니 하나님의교회 특징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켜서 하나님께 복많이 받는 우리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