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나님의교회 眞理애 대하여...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범사에 감사하라-하나님의교회

힘내새우~~♡ 2022. 1. 13. 12:13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 준행하기를 힘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들어가는 천국이라고 알려주기 때문이다. 


우리가 소망하는 천국은 하나님을 믿기만해서 가는 곳이 아니다. 먼저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하고 다음은 반드시 행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는다. 그래야 종래에는 천국이라는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다.


그렇다면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항상 기뻐하라(Rejoice always),

쉬지 말고 기도하라(Pray continually),

범사에 감사하라(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이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전한다. 안식일도, 유월절도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지만 믿음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는것도 하나님의 뜻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을 신앙하는 사람이라면 이또한 반드시 행해야 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이런 당부를 우리에게 하셨을까? 항상 기쁘지만은 않은게 우리의 삶인것을 너무나 잘아시는 하나님이신데 왜 이렇게 말씀하셨을까? 이유없이 뜻없이 하라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니 그 마음을 살펴보자.


마귀의 궤계를 대적키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신다. 우리의 싸움은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의 싸움이라고 말씀주신다. 물리적인 싸움이 아닌 그리고 보이는 싸움도 아닌 영적 세계속에서 일어나는 사단과의 싸움으로 그들을 물리칠 수 있는 무기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성경은 보이는 세계만 존재하는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세계도 있음을 증거한다. 보이는 세계는 우리가 직접 보고 판단할 수 있으나 영적인 세계는 보이지 않기에 항상 사단이 우리를 충동하고 구원받지 못하도록 궤계를 펼치고 있다는 얘기다. 

▶ 골로새서 1장 16절

만물이 그에게 창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과연 사단은 우리를 어떻게 대적할까?

▶욥기 1장 6-22절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사단은 땅을 두루 두루 다니고 있다.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유가 하나님께서 욥에게 풍족함을 주었기에 섬기는거라며 참소하는 장면이다. 욥은 사단의 이런 활동을 알지못한다. 보이지않기 때문이고 영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이기에 깨닫지 못한다. 그러나 욥이 가진 모든 소유물을 치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는 죄를 범하지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한다. 

 

재산도 잃고 자녀도 잃고 망연자실한 상태이건만 주신 분도, 취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찬양한다. 그러나 사단은 순순히 물러나지않고 이제는 그의 몸을 치는 상황을 만들어낸다.

▶ 욥기 2장 2-10절

여호와
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  ···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꾸올찌라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년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 사단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한지라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그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

하나님에 대한 원망도 없이 자기의 순전(믿음)을 굳게 지킨 욥이다. 충분히 원망하고도 남을 상황에서 하나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보이며 찬양했던 욥의 입술이 너무나 은혜롭다. 그러므로 욥의 모년(募年:나이가 들어 늙어가는 시기)에 하나님께서는 그전 소유보다 갑절의 축복을 허락하신다.

▶ 욥기 42장 10-17절

욥이 그 벗들을 위하여 빌매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욥에게 그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 여호와께서 욥의 모년에 복을 주사 처음 복보다 더하게 하시니 그가 양 일만 사천과 약대 육천과 소 일천 겨리와 암나귀 일천을 두었고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낳았으며 ···나이 늙고 기한이 차서 죽었더라

욥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원망치않고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므로 결국에 가서는 자녀도 재산도 더많은 축복을 받게 된다. 이러한 일은 욥의 시대에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예수님 계실때에도 사단의 활동은 계속된다. 다만 보이지않기 때문에 인지하기가 어려울 뿐이다.

▶ 누가복음 22장 31-32절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한 자들
인즉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희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시몬 베드로에게 사단이 밀 까부르듯 청구한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수시로 사단이 활동하고 충동하고 있음을 알려주신 것이다. 그렇다면 욥시대에만, 베드로시대에만 사단의 활동이 극심할까? 아니다.  어느 시대든 보이진 않지만 늘 우리 주변에서 우리 믿음이 떨어져서 구원받지 못하게 사단은 계속해서 활동을 한다.

 

그러나 욥이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냐(욥2:10)며 입술로 원망하는 죄를 짓지 않았던 것처럼 어렵고 힘든 상황이 온다 할지라도 늘 기뻐하며 감사하고 찬양할 줄 아는 우리가 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이시다. 즉 욥과 같은 믿음의 정신을 가졌을때 구원받고 종래에는 영생이 허락됨을 알려주신 것이다. 

 

이 시대도 사단의 활동은 멈추지않고 오히려 마지막 때가 가깝다보니 우리가 범죄할만한 것들을 현실에서 수없이 만들어 낸다.


▶ 요한계시록 12장 9절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하라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우리를 삼키기위해 찾아 다니는 사단이 있고 그의 사자들도 함께 쫓겨내려와서 온 천하를 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깨어있으라고 말씀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사단은 어떻게든 힘든 상황을 만들어 기뻐하지 못하게 하고 기도하지 못하게 하고 감사치 못하게하므로 원망하는 죄를 통해 믿음에서 넘어지게 하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0장 10-11절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성경에 기록된 모든 일들은 우리의 거울이고 말세를 사는 우리가 경계해야 할 일이다. 원망해서 멸망당한 역사는 결국 감사치못하고 기뻐하지 못하고 기도하지 않다가 범하게 되는 일인것이다.


권면과 끝인사라는 소제목의 말씀을 살펴보자.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23절


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항상 기뻐라하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평강이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형제끼리 서로 화목하라. 오래 참으라. 그리고 무엇보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시며 생명의 근원이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 강림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이 3가지를 꼭 지키라며 자녀의 축복을 위해 당부하신다.

좋은 환경과 여건일때 감사치 못할 사람이 어디있으며 기뻐하지 못할 이가 어디 있겠는가?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은 모든 일에 감사하라는 것이다. 즉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절대 기뻐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감사하는게 진정한 감사인것이다. 이렇게 했을때 사단과의 영적 대쟁투에서 승리할 수 있기에 당부하고 또 당부하신 어머니 말씀임을 잊지말자.


우리의 앞날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는 분이 우리 어머니시요, 아버지이시니까 온전한 믿음 갖출 수 있도록 남은 삶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우리되어서 사단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자되어 넉넉히 천국에 입성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되자. 그것이 어머니를 가장 기쁘시게 하는 일이요, 가장 효도하는 일임을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