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나님의교회 眞理애 대하여...

조상제사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하나님의교회

힘내새우~~♡ 2022. 1. 29. 18:37

일단 짧은 이야기 한편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자.


옛날 어느 마을에 홀아버지와 젊은 아들이 살고 있었다.
아버지는 아내를 잃은 후 연이어 딸마저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모든 것이 귀신의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어느 날 아버지는 흙으로 만든 동상(銅像) 몇 개를 사가지고 와서 상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매달 초하루와 보름날이면 동상 앞에 음식을 차려놓고 절을 하며 자신과 아들을 지켜달라고 빌었다.

가난한 형편에도 아버지는 동상 앞에 항상 풍성한 음식을 차려놓았다. 아들은 아버지의 이 같은 행동이 못마땅해 여러 차례 동상을 치우라고 부탁했지만 아버지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외출을 하면서 아들에게 고기를 삶아 동상 앞에 올려놓으라고 시켰다. 아들은 아버지와 다투지 않기 위해 아버지가 시킨 대로 고기를 삶아 상 위에 올려놓았다. 그러나 가만히 흙으로 만든 동상을 바라보던 아들은 갑자기 고기를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동상들을 모두 바닥에 내동댕이쳤다.

저녁이 되어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는 산산조각이 나버린 동상을 발견하고는 아들에게 물었다.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아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태연하게 말했다.
“아버지께서 시키신 대로 고기를 삶아 제단 위에 올려놓았는데, 글쎄 이 동상들이 갑자기 달려들어 서로 고기를 먹으려고 치고받고 싸우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박살이 나고 만 거예요.”

그러자 아버지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아들에게 버럭 호통을 쳤다.
“이 녀석이 허튼소리를 하고 있어. 이 동상들은 흙으로 만든 건데, 어떻게 고기를 먹고, 어떻게 싸움을 한단 말이냐!”

아들이 대답했다.
“아버지, 아버지 말씀대로 이것은 흙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고기를 먹지도 못하는데, 아버지는 왜 먹으라는 듯이 음식을 차려놓죠? 흙으로 만들어진 동상이 어떻게 우리를 보호해줄 수 있냐고요.”

아들의 말에 말문이 막힌 아버지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고린도전서 10:19~21)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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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이야기] 흙으로 만든 보살을 숭배하는 아버지에게 던진 정문일침

[짧은이야기] 흙보살이 고기를 먹는다? 옛날 어느 마을에 홀아버지와 젊은 아들이 살고 있었다. 아버지는 아내를 잃은 후 연이어 딸마저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모든 것이 귀신의 장난이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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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세상명절이 다가온다. 요즘은 경기가 어렵고 시국이 시국인만큼 여러모로 신경이 쓰인다. 그래도 명절하면 오랜시간동안 떨어져 살던 가족들을 만난다는 기쁨과 즐거움이 있다. 그리고 명절하면 떠오르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제사'이다. 제사하면 죽은 조상이 와서 먹고 간다는 생각이 지배적인데 과연 성경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는지 살펴보자.


먼저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을 창조하실때 흙과 생기인 육체와 영혼으로 창조하셨다. 그리고 창조된 사람이 각자의 수완대로 살다가 생을 마감하면 이 둘은 분리되어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간다고 전한다.


삶과 죽음은 다르다. 삶은 육체와 영혼이 결합된 상태이나 죽음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의미한다. 분리된 육체와 영혼은 원래 왔던 곳으로 각각 다르게 돌아간다. 육체는 흙으로 왔기 때문에 흙으로 돌아가 소멸된다. 하지만 신이라 일컫는 생기 곧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그렇다면 영육이 분리되어 돌아간 영혼은 어떻게 될까?

◈ 요한계시록 20장 12-14절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죽은 자들이 하나님 보좌앞에 서게 된다고 성경은 말한다. 죽고 난 이후에 구천을 떠돌면서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하나님 보좌앞에 서서 자신이 살아온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말한다. 첫째 사망인 육신의 사망 이후에 둘째 사망인 영혼의 사망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번 생각해 보자. 많은 사람들은 조상에 대한 예를 갖추어 제사상을 차린다. 제사상을 차리는 이유도 죽은 조상이 와서 먹고간다고 생각해서 살아생전 좋아했던 음식을 차려주기도 한다. 그런데 성경은 육체가 죽고난 이후에 분리된 영혼은 하나님 심판대앞에서 자기 행위대로 둘째 사망을 겪을 뿐이다. 다만 이 땅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간 사람들은 영원한 행복과 기쁨만 존재하는 천국에 들어간다(계21:1-4).

그래서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죽고난 이후에 이 땅 지구로 올수 없음을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통해서 알리신다.


◈ 누가복음 16장 23-26절

저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지옥의 고통이 너무나 극심하여 천국에 있는 나사로의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서 지옥에 있는 자신의 혀를 좀 서늘하게 해달라 간청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천국과 지옥 사이에 큰 구렁이 있어 못온다고 말씀하신다.

그러자 다시 한번 더 간청하는 부자이다. 자신의 동생인 형제 다섯이 고통받는 지옥이 있음을 모르고 이 땅에 살고있으니 죽은 나사로를 살려 보내는 기적통해 깨닫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이또한 안됨을 말씀주시는 예수님이다.

◈ 누가복음 16장 27-29절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찌니라

정리하자면 죽은 사람의 영혼은 이승과 저승을 마음대로 이동하거나 구천을 떠돌아다니는 행위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소리다. 그렇다면 생각해보자. 사람들은 죽은 조상을 위해 제사상을 차리고 있는데 죽은 영혼은 이 땅에 올수 없다면!!!

조상 제사라하며 차례상을 차리는 등의 행위는 누구에게 하는 제사란 말인가?

◈ 고린도전서 10장 19-20절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으로 우상의 제물이나 우상의 제단에 참여하므로 귀신과 교제하는자가 된다고 한다. 그래서 17절에서는

◈ 고린도전서 10장 17절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제단에 참예하는 자들이 아니냐

상위에 올린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예하는 자들로 귀신과 교제하고 귀신에게 경배하는 행위이다. 시편기자도 동일하게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으므로 하나님께서 격노하신다고 말씀하신다.

© magwood_photography, 출처 Pixabay

◈ 시편 106편 28-29절

저희가 또 바알브올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그 행위로 주를 격노케 함을 인하여 재앙이 그중에 유행하였도다

하나님을 격노케 하는 행위가 바로 제사한 음식이다. 그리고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에게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고 전한다.

◈ 시편 16편 4절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느 저희가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

◈ 신명기 32장 17-25절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마귀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의 알지 못하던 신, 근래에 일어난 새 신, 너희 열조의 두려워하지 않던 것들이로다 여호와께서 보시고 미워하셨으니 그 자녀가 그를 격노케 한 연고로다 ··· 그들이 하나님 아닌 자로 나의 질투를 일으키며 그들의 허무한 것으로 나의 진노를 격발하였으니 ··· 내가 재앙을 그들의 위에 쌓으며 청년 남자와 처녀와 젓 먹는 아이와 백발 노인까지리로다

하나님이 아닌 마귀에게 제사한 행위로 인한 하나님의 노기가 대단하시다. 하나님께서 미워하는 행위로 진노를 격발하여 종래에는 남녀노소 다 재앙을 받게된다. 사랑의 하나님이시건만 우상숭배만큼은 용서받지못할 행위중 하나인 것이다. 그렇기에 하나님 아닌 다른 신인 마귀에게 하는 제사는 신앙인으로서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

효도도 부모가 살아계실때 하는게 진짜 효도다. 돌아가신 다음에 상다리 휘게 제사상을 차린들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분명 십계명 중 다섯번째 계명으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 속한 계명외에 인간에게 속한 계명중 첫째 계명이 바로 부모 공경인것이다(출20:12).

◈ 에베소서 6장 1-3절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 minigirl, 출처 Unsplash

 
 


부모 공경을 십계명중 첫째 계명으로 주셨다면 그만큼 육신의 부모에게 각별해야하고 효를 행해야 함을 교육하신 하나님이신것이다. 만약 조상 제사가 죽은 조상에게 또는 돌아가신 부모님께 드려지는 효라 한다면 왜 하나님께서 싫어하시고 격노하시겠는가?

다가오는 명절!! 부모님께 진짜 효도하는 방법은 참하나님 만나 참행복을 찾게 해드리는 것이다. 어느 누구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니 영육이 분리되어 하나님 심판대앞에 서기전 육신의 부모님께서, 또는 사랑하는 가족이 실체의 부모님이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 영접하는 축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리를 마음다해 전해보자.

© nixcreative, 출처 Unsplash

https://www.youtube.com/watch?v=d7hxX07_gT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