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나님의교회 眞理애 대하여...

하나님의교회 특징 ▶ 하나님께서 명하신 유월절 지키는 유일한 교회

힘내새우~~♡ 2021. 12. 15. 20:22

특징(特徵)의 한자적 의미는 特(특별할:특), 徵(부를:징)으로 '특별하게 부르는 것'이다. 사람도 물건도 저마다 지닌 특징이 있듯 하나님의교회특징이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많은 것이 세상교회와 다르다. 세상은 믿지 않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아버지하나님으로 신앙하며 성경이 증거하는 하늘어머니는 물론 예배날도 다르다.

또 다른 교회는 유월절을 저마다 성경하고 다르게 지키기도 하고 아예 지키지도 않지만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유월절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며 전한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의교회 특징 ▶ 하나님께서 명하신 유월절 지키는 유일한 교회란 귀한 말씀통해 유월절의 중요성을 깨우쳐보는 시간을 갖자. 그리고 왜 그토록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월절을 특별하게 부르는지도 알아보는 시간가져보자.


1. 인류의 미래를 내다보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지구의 미래에 대해 이미 종말을 예언하셨다. 그것도 처음부터 종말을 고하셨다고 성경은 증거한다.


그렇다면 어떤 종말을 고하셨을까? 우리가 살고있는 이 시대는 불로써 멸망할것을 수많은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셨다.

♣ 스바냐 1장 18절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키우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거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니라

♣ 이사야 24장 1-6, 13절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중에 거하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거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으며 ···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

♣ 베드로후서 3장 7절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두 세 사람의 증인통해 확고하신 하나님의 뜻을 전한다. 스바냐나 이사야는 구약시대 선지자다. 그리고 베드로는 신약시대 선지자다. 수 천년의 간격을 두고도 한 곳에서 보는 것처럼 마지막 때 일어날 재앙에 대해 동일하게 증거하고 있다. 종말의 소식이나 재앙의 소식은 결코 반가운 소식이 아니며 너무나 두려운 것이다. 그럼에도 성경에 이렇게 기록해두신 이유는 무엇일까?

♣ 예레미야 29장 11-13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라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너희를 향한 하나님이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장래에 소망을 주어 평안을 얻게하기 위함이라며 하나님의 마음을 전한다. 어찌 재앙을 보고 평안한 생각을 가질 수 있겠는가? 이는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는 방법만이 평안함을 얻고 소망을 가질 수 있으니 하나님의 방법대로 연구하고 지키라는 소리다.

그렇다면 무서운 재앙이 많은 암울한 세대에서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교회 특징중 하나인 유월절 소식이다. 과연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유월절에는 어떤 축복이 담겨있는걸까?


2. 재앙이 넘어가는 특징을 지닌 유월절



성경은 유월절에 대해 특기한다. 유월절은 영어(PASSOVER)로 넘어서 건너간다는 뜻을 지닌다. 무엇이 넘어서 건너갈까? 바로 재앙이다. 이 날, 유월절을 기념하여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키라 하신다. 왜 일까? 하나님 명하신 일은 뜻없이 이루어지는 일이 없고 다 이유가 있다.

예레미야 선지자의 경고의 말씀도 보자.


지체하지 말고 시온으로 도피하라고 경고하는 예레미야다. 이유가 뭘까?

  ♣ 예레미야 4장 6-9절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사자가 그 수풀에서 올라왔으며 열방을 멸하는 자가 나아왔으되 네 땅을 황폐케하려고 이미 그 처소를 떠나 나왔은즉 네 성읍들이 황폐하여 거민이 없게 되리니 ··· 그날에 왕과 방백들은 실심할 것이며 제사장들은 놀랄 것이며 선지자들은 깜짝 놀라리라  

열방을 멸하는 자의 등장으로 재앙과 큰 멸망이 이른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그 큰 재앙과 멸망을 보고 사람들은 실심(失心)하고 놀라고 선지자들도 깜짝 놀란다고 한다. 선지자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전하는 자들이기에 이미 예언된 재앙도 다 알고있는 사람들이다. 문자적으로 기록된 재앙이 눈 앞에서 일어날때는 선지자라 할지라도 깜짝 놀랄수밖에 없단다. 그만큼 무서운 재앙이기에 놀라고 또 깜짝 놀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어쩌면 우리의 미래는 희망적이기보다 암담하다 할 수 있다. 그래서 인류학자들도, 미래학자들도 암울한 미래에 대해 경고한다. 하지만 구체적인 방법은 제시하지 못할뿐이다. 그러나 천지를 지은 하나님께서는 이미 모든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제시해주고 있다. 다만 사람들이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받아 들이지 않고 있을 뿐이다.

다시한번 말라기 선지자의 예언도 살피자.

  ♣ 말라기 4장 1-3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은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극렬한 풀무불같은 날이 이르게 된다고 성경은 경고한다. 이날이 어쩌면 오늘일수도 있고, 내일일수도 있다. 중요한 사실은 예언된 그 날이 언젠가는 반드시 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암울한 미래를 바라보면서 두려워만 할 것인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고 행하면 된다. 옛적에 그림자로 보여주신 역사를 통해 이 시대 유월절로 구원을 받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시다.


전에 기록한 것은 우리의 교훈을 위한것이다. 지나간 역사는 단지 지나간 것으로 끝나지않고 반복해서 일어나기에 염두에 두고 지키길 바라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출12장을 통해 유월절'원한 규례로 대대히 지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 시대도 수많은 재앙이 난무하기에 꼭 지켜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으라는 메세지인것이다.


3. 지키는 방법이 달라진 새언약 유월절


그렇다면 이 시대도 양을 잡아 유월절을 지키면 되는 것일까? 지키는 방법에 대해 달리 알려주신 예수님의 말씀을 살피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유월절을 지키겠다며 준비시키는 장면이다. 유월절은 뭔가 잡수시는 예식임을 알수가 있다. 무엇을 먹고 마시는 예식인지를 26절에서 살피자.


유월절에 먹는 떡은 내 몸, 예수님의 살이라 명하시고 유월절에 마시는 포도주는 내 피, 예수님의 피라고 증거한다. 구약유월절엔 어린양의 피는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발랐고 고기는 불살라 먹었다. 그러나 신약 유월절은 어린 양의 실체(고전5:7)로 오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게 한것이다.

그렇다면 유월절 떡과 포도주인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게 한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위함이다.


내 살(예수님의 살)과 내 피(예수님의 피)를 마시는 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이 있다. 바로 마지막 때 영생을 주신다고 하셨다. 우리는 3차원의 세계만 볼 수 있지만 4.5차원의 세계도 다 아시고 보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왜 그토록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려는걸까? 그 이유는 사망없는 천국에 데려가시기 위함이다.


4. 유월절 지킨자가 들어가는 천국



유월절 지킨 자녀들에게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우리의 미래다. 다시는 사망이 없는 곳으로 인도해 주시려는 의도를 알 수 있다. 즉 차원이 다른 세계인 천국으로 우리를 인도하신다고 전한다. 그리고 그 천국은 사망을 가진 몸으로는 갈 수 없고 영생을 가진자만이 갈 수 있기에 그토록 영생을 주시려 하신것이다.

그리고 그 곳에서 세세토록 왕노릇 할것도 말씀주셨다.

   ♣ 요한계시록 22장 1-5절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어린 양이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 다시 밤이 없겠고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계 21장에 이어 계 22장에서는 사망이 없는 천국에서 세세토록 왕노릇하는 자녀들로 삼아주셨다. 그리고 계22장 6절에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며 진심을 보이셨다. 자녀들을 위해 이런 영광된 미래를 만들어 놓으신 하나님이다. 그렇기에 유월절은 이 시대 지켜도 그만 안지켜도 그만인 절기가 아니다.

그래서 마지막 성경의 종지부를 찍기전에 하나님의 말씀에서 절대로 가감해선 안될것을 말씀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축복을 받을것인가? 아니면 듣고 외면할 것인가? 성경 말씀에서 하나라도 더하거나 제하면 재앙받고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이 시대 유월절을 지키라 하신 분명한 이유를 앞서 살폈다.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밝고 행복한 미래인 천국을 선물해 주시기위해 그토록 유월절을 지키라 명하신 것이다. 세상은 어두운 미래를 향해 걷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다르다. 오직 자녀의 구원만을 바라시며 축복만을 바라시며 지키라 명하신 유월절이다.

부디 하나님의교회 특징 ▶ 하나님께서 명하신 유월절 지키는 유일한 교회라는 포스팅통해 유월절에 담긴 진실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길 바란다. 유월절은 하나님 입장에서는 너무나 소중하고 특별한 진리이다. 그래서 성경 중심신앙을 하는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유월절큰 특징이 될 수밖에 없다.

신구약 성경이 재앙이 많은 이 시대 자녀들이 유월절로 보호하심을 받길 바라시며 종래에는 영생얻어 천국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있다. 그리고 유월절이 곧 영생임을 말씀주신 하나님의 당부 잊지말고 가감없이 지켜 행해서 밝은 미래를 선물받는 우리가 되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시간이 언제일지 모를 오늘과 내일을 사는 우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