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아침 간단히 먹구 시댁에 다녀왔어요~^^ 아들인 남편이 보고싶으신지 일요일에 올거냐고 전화가...ㅋ 10시정도 출발했는데 아버님도 언제 오냐고~~ 그렇게 보고싶을까?라며 생각해보니 자녀는 늘 그리움의 대상이라 생각들더라구요!! 집에 도착하니 이것 저것 아주 재빠르게 준비하시는 금손이신 우리 어머니!! 상추 겉절이하시려고 준비!! 완성품^^ 이번에는 계란말이!! 직접 기른 닭에게서 얻은 계란이라 색깔 완전 노랑노랑!! 완성된 계란말이!! 겁나 두껍게.. 재주좋은 울 어머니^^ 이번엔 또 뭐더라~~ 맞아 맞아!! 사각 사각오이무침^^ 두릅무침!! 이 아이 제가 아주 좋아하는데.. 매워서 많이는 안먹었어욤!! 남편이 거의 다 먹음~ 양푼이 비벼서인지 더 정감가죠?ㅋㅋ~ 완전 맛있어욤!! 그리고 또 메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