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교회가 있지만 하나님 믿는 방법이 저마다 다르다. 똑같이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교파마다 하나님을 다르게 섬기고 있는 이유가 하나님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사도행전을 보면 바울이 전도여행중 헬라 지역에서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겨 놓은 제단을 목격하고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려면 무엇보다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을 잘 알아야 한다. 알지 못하는 신에게 제사를 드리거나, 경배한다면 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종교의 형태가 되겠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를 바로 알고 이해할때 예배를 드리더라도 올바른 경배와 신앙생활이 될 수 있다. 지금 이시대 우리는 알지 못하는 신에게 예배할 것인가, 아님 하나님을 올바로 알고 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