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 愛이야기 ★

어머니하나님 성령과 신부중 비밀로 임하신 하나님

힘내새우~~♡ 2021. 5. 12. 20:53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교회가 있지만 하나님 믿는 방법이 저마다 다르다. 똑같이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교파마다 하나님을 다르게 섬기고 있는 이유가 하나님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사도행전을 보면 바울이 전도여행중 헬라 지역에서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겨 놓은 제단을 목격하고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려면 무엇보다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을 잘 알아야 한다. 알지 못하는 신에게 제사를 드리거나, 경배한다면 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종교의 형태가 되겠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를 바로 알고 이해할때 예배를 드리더라도 올바른 경배와 신앙생활이 될 수 있다. 지금 이시대 우리는 알지 못하는 신에게 예배할 것인가, 아님 하나님을 올바로 알고 영접하여 경배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 어머니 하나님 성령과 신부중 비밀로 임하신 하나님이란 성경의 진리를 살펴보자.


▶ 힘써 알아야 할 비밀이신 하나님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힘써 알것을 권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주장하는것은 바울이 전도여행 때 만났던, 알지 못하는 신에게 경배하는 사람과 같다. 그래서 맹신(盲信)이라는 말이 등장하는 것이다. 맹목적 신앙은 결국 구원과는 멀어지는 파국을 맞이한다.

 

66권으로 구성된 성경은 하나님이 비밀한 존재로 나타나실것을 증거한다. 2천 년 전에도 이미 예수라는 이름으로 친히 이 땅에 오셔서 복음을 전파했으나 육을 입었기에 세상은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

▶ 골로새서 1장 26~27절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비밀로 이 땅에 임재하시기에 하나님을 힘써 알라고 하신것이다. 힘써 알지 않으면 육체로 임하신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주하고 조롱할것을 아셨고 스스로 하나님을 안다, 믿는다하며 입술신앙하고 경배할것을 너무나 잘 아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영으로 계시든 육체로 계시든 항상 경배할 줄 아는 신앙이 진짜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믿는 사람이라 볼 수 있다. 성경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알아보고 영접하며 그 뜻을 따르며 끝까지 믿었던 사람들에게 죄사함도 주시고 구원도 주셨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은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영접치 않아서 죄사함의 기회도, 구원의 기회도 놓쳐 버렸다.


▶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외면한 하나님


지나간 역사를 통해 교훈으로 삼아보자. 초림 당시 이스라엘에는 수천 년 동안 믿어왔던 유대교라는 종교가 있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유대교 지도자들(대제사장), 바리새인, 서기관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었던 대표적 인물들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믿노라 했던 여호와 하나님이 예수란 이름을 가지고 이땅에 육신쓰고 왔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었기에 그분을 저주하고 조롱하고 뺨을 침은 물론 십자가에 못박는 엄청난 죄를 범했다.

▶ 요한복음 1장 10~14절 "그(하나님)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 당시 종교 지도자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모든 가르침을 외면하고 배척했다. "이는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사람이 되어 어찌 하나님이라 하느냐?"며 예수님을 조롱하고 훼방하고 핍박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실상은 그들이 그렇게 오랜 시간 믿어왔던 여호와 하나님이셨다.

 

 

▶ 요한복음 1장 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 베드로 같은 제자들은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아보고 그를 영접하고 가르침을 따랐다. 그 결과 이 땅에서 잠시 고난과 핍박 그리고 조롱을 당했지만 구원이라는 엄청난 축복을 받았다. 하지만 반대로 예수님을 훼방했던 악한 무리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과거의 교훈이 그러하듯 우리는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야 한다. 비록 육을 입고 오셨지만 예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이신줄 알아보았던 요한이 구원을 받고 올바른 신앙과 경배를 했듯, 이 시대도 마찬가지다.


▶ 만물에 보이는 하나님의 신성


하나님을 힘써 알려면 무엇보다 선행할 일이 성경을 연구하는 일이다. 성경은 유일하게 하나님을 증거한 책이며, 성경을 통하지 않고서는 영생주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다.

 

 

그리고 만물통해 하나님의 능력도, 신성도 다 보이신다고 하셨다.

▶ 로마서 1장 19~20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저희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만물은 하나님의 뜻을 핑계할 수 없도록 창조되었다.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생명체들이 있다. 새, 물고기, 각종 식물 그리고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존재한다. 이 모든 생명체의 창조는 하나님이 하셨는데 어떤 공통된 뜻을 가지고 지으신걸까?

 

하늘을 나는 새, 대양을 헤엄치는 물고기, 각종 식물 그리고 사람까지 모든 생명체에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다. 특히 모체로부터 생명을 얻는다는 것이다. 결국 이러한 공통적인 창조의 섭리는 그냥 지은게 아니라 우리에게 알리고자 하신 분명한 뜻이 있다는 것이다.


▶ 복사본인 남자와 여자는 원본이신 "우리"의 하나님


모든 생명체는 반드시 아버지가 어머니가 있다는 것이 과연 하나님의 신성을 반영한 것인지 창세기 1장을 분석해보자.

 

 

오늘날 세상의 많은 교회는 유일하신 아버지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함은 물론 천지만물을 지으셨다고 얘기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시로 기록된 창세기 1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장면이 의아하다. 저들의 주장대로라면 "나의 형상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고"해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 대신 "우리의 형상, 우리의 모양,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인류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라는 복수(複數)의 하나님이 창조하셨음을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복사본이 남자와 여자라고 증거한다.

 

 

하나님의 형상안에는 놀랍게도 복수의 형상인 남자의 형상과 여자의 형상이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남자 형상의 하나님을 가족적인 호칭으로 아버지라고 부른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부르며 기도하고 복을 구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왜 아버지라고 부를까? 우리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시고 우리의 존재를 있게 해주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창조주는 분명 '우리'라고 하신 하나님이셨는데 아버지하나님만 부르고 복을 구한다? 뭔가 이치에 맞지않다. 아니 만물속에 투영된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있다. 

 

모든 생명체는 분명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신성을 만물가운데 나타내 놓으셨다고 했다. 창세기 1장에 '우리'라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존재 즉 복사본이 남자와 여자였다.

그리고 남성적 형상을 '아버지하나님'이라 한다면 여성적인 형상은 당연히 뭐라 불러야 하겠는가? 어머니하나님이다. 결국 원본이신 '우리'의 하나님은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란 소리다.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이미 자연 만물을 통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신성인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알리셨다. 그리고 '우리'라는 두 분의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시고 어머니심을 직접적으로 깨우치셨다.

 

 

성경은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 증거한다. 그리고 우리 어머니도 계심을 증거한다. 여기서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어머니'라고 한다면 하나님을 부르는 '우리'라는 존재가 있어야 한다.

여기서 '우리'는 구원받을 하나님의 자녀들을 의미한다. 마태복음에서는 아버지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표현했고, 갈라디아서에서는 어머니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드러낸다.

 

따라서 구원받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틀림없이 아버지하나님도 계셔야 하지만 어머니하나님도 계셔야한다. 아버지하나님만 믿어서는 결단코 구원에 이를수 없다.

그래서 호세아 선지자는 하나님을 알되 힘써 하나님을 알라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성경통해 알고 믿으며 '우리'라는 두 분의 하나님을 경배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 가운데 하나님을 나름대로 잘 믿고 있다고 자부한다면 그것은 자기만족에 빠진 신앙일뿐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은 아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드리는 예배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구원과는 상관이 없다.


▶ 성령과 신부께 나아와 생명수 받으라


하나님을 힘써 알라 하신것은 오직 하나님께만 영원한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알아야 생명수 주시는 하나님께 나아가 영생과 함께 구원을 받는다.

 

 

성령은 성삼위일체로 성부이신 아버지하나님을 뜻한다. 따라서 아버지하나님의 신부는 곧 어머니하나님이시다.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 어머니께서 "오라, 와서 생명수를 받으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우리가 아버지 어머니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존재도 어머니의 존재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분명한 사실은 이 마지막 시대에 우리에게 영생을 주실분도 오직 아버지 어머니밖에 없다는 사실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구원을 위해 육을 입고 성령과 신부로서 오셨다. 초림때는 홀로 육을 입고 오셨지만 이 마지막 시대는 아버지하나님과 함께 어머니하나님께서 임하셨다. 세상은 아직도 저마다 하나님을 믿는 방법이 다르다. 똑같이 하나님은 믿는데 성경과는 다르게 하나님을 섬기고 경배한다. 오직 아버지하나님에게만 기도하며 복을 구한다.

 

하지만 이 시대는 어머니하나님 성령과 신부중 비밀로 임하신 하나님을 반드시 영접하여 기도하며 복을 구해야 한다. 천복(天福)은 어머니하나님을 알고 영접했을때 받는것이지 아버지하나님만 믿어서는 구원이 없다. 그러니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 꼭 영접하여 구원받을 '우리'안에 속한 자녀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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