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증거하는 하늘어머니

오늘은 성경이 증거하는 하늘어머니 이야기를 좀 해보려 한다. 세상의 많은 교회에서는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신 하늘아버지, 즉 아버지하나님만 믿는다. 왜 일까? 성경의 증거를 통해 하늘아버지의 존재를 깨우쳐 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가 신앙하는 하늘어머니는 어떨까? 그냥 사람을 신격화해서 믿는 것일까? 아니다. 하늘아버지를 믿는 동일한 이유로 성경의 증거를 통해 하늘어머니의 존재를 깨우쳐 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정말 성경이 하늘어머니에 대해 증거하는지 하나씩 찾아보는 시간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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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증거하는 하늘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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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예수님 탄생 700년전에 아기, 아들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에 대해 예언통해 알리신다.

그리고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에 따라  아기,아들로 탄생하신 아버지하나님이 '예수님'이심을 증거한다.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 어떤 고통과 고난을 당하실지도 구체적으로 예언되어 있으며 또 십자가에서 운명하신후의 상황까지도 정확하게 예언으로 기록해 두었다.

♣이사야 53장 1-12절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같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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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성화에 나오는 모습처럼 멋진 모습이 아니다.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하나도 없는 척박한 땅에서 나온 줄기같다고 증거한다. 산자의 땅에서 끊어진다는 말처럼 죽으실것도 이미 예언되어 있다.

뿐만아니라 행악자인 두 강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리실것도, 죽으신 이후에는 부자 요셉의 묘실에 안치될것도 예언하셨다(마27:38, 마27:57-60). 그리고 이 모든 성경의 예언을 이루신분이 다름아닌 '예수님'이셨다.

그렇다면 성경에 이렇게 증거해놓은 이유는 뭘까?

일이 이루기 전에라는 뜻은 예언으로 기록했다는 뜻이다. 예언으로 기록한 이유는 다름아닌 일이 이룰 때 즉 성취될때에 보는 이로 하여금 믿게하기 위해서라고 증거한다. 예언이 있다면 반드시 성취되어야 한다는 소리다.

그래서 구약성경에서도 동일하게 설명한다.

♣ 신명기 18장 21-22절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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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험, 예언을 해 놓았으면 반드시 성취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신뢰할수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오늘날 많은 이들이 성경이 증거하는 예수님을 하늘아버지로 신앙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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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증거하는 하늘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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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가 신앙하는 하늘어머니는 어떨까? 없는 어머니를 세워서 그냥 믿으라 강요하는 것일까? 절대 아니다.

성경은 놀랍게도 하늘아버지뿐만 아니라 또 한 분의 구원자이신 '하늘어머니'에 대해서도 예언해 놓았다. 이사야 53장이 하늘아버지에 대한 예언이라면 이어지는 이사야 54장은 '하늘어머니'에 대해서 예언한다.

♣ 이사야 54장 1절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찌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찌어다 홀로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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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예언은 홀로된 여인의 등장을 알린다. 홀로된 여인이라면 과부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홀로된 여인(과부)의 자식이 남편 있는 여자의 자식보다 많다고 한다. 이는 절대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되는 내용이라 할 수 없다. 과부가 자녀를 생산한다는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일이다. 이것은 육적인 면에서 볼것이 아니라 예언적, 영적으로 봐야한다.

이사야 54장 1절에 등장하는 '너'는 누구일까?

♣ 이사야 54장 5절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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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너'는 여호와를 남편으로 두신 분이다. 그렇다면 이사야 54장이 증거하는 '너'는 누구를 의미하겠는가? 당연 '하늘어머니'시다. 그러므로 홀로된 여인은 '하늘어머니'를 가르킴을 알 수 있다. 과연 그러한지 짝된 말씀을 살피자.

사도 바울이 '하늘어머니'에 대해 증거하는 장면이다. 위(하늘)에 계시는 예루살렘은 우리어머니라 하신다. 우리에겐 자유자인 '하늘어머니'가 계심을 알리는 말씀이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하늘어머니에 대해 증거할때 이사야 54장의 예언을 들어 설명주신다.

♣ 갈라디아서 4장 26-28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하였으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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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사야 54장의 '너'라는 홀로된 여인은 다름아닌 '하늘어머니'임이 자명하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늘아버지인 예수님에 대한 예언뿐만 아니라 이어서 '하늘어머니'가 계심을 우리에게 알리셨다.

문자로 기록된 이 예언은 현재 놀랍도록 하나님의교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어떻게 홀로된 여인인 과부에게 자녀가 많을 수 있을까?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께서 다윗왕의 예언에 따라 37년 복음하시고 소천하신뒤 하나님의교회의 성장은 놀랍도록 이루어졌다. 하늘아버지 올리우실때인 1985년도만 해도 한국 성도가 1000여명 정도였고 교회도 12개가 전부였다고 한다. 그런데 홀로된 여인인 하늘어머니께서 이루어가시는 복음의 행적은 어떠한가?

현재 175개국에 7500개가 넘는 교회가 있으며 320만명이 넘는 엄청난 규모의 교회로 급성장하였다.

국내인 한국뿐 아니라 미국, 영국, 중국, 오세아니아, 브라질, 아프리카, 인도등은 물론 히말라야 산맥 해발 400m 고산지대에 위치한 네팔 세르퉁, 아마존 밀림지역인 브라질 타루마, 남극과 인접한 세계 최남단 도시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등 지구촌 구석구석까지 교회가 세워져 세계인들의 안식처가 되고있다.

성경 예언대로 하늘어머니를 영접한 수많은 세계인들이 하늘어머니의 깊은 사랑에 감동하고 있는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가 신앙하는 하늘어머니는 없는 교리를 만들어서 믿는것이 아님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성경이 증거하는 하늘아버지가 예수님이시기에 신앙하듯 하늘어머니도 성경이 증거하기에 신앙하는것이다.

하늘어머니에 대한 또다른 예언의 말씀도 보자.

성경에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하며 '예루살렘이 받을 영광'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다. 여기서 예루살렘은 자유자인 하늘어머니를 알려주고 있기에 예언의 때가 되니 전세계에서 어머니품으로 날아오고 있다.

비행기가 비둘기를 본따서 만들었다는것은 아마도 잘 알것이다. 이사야 선지자 당시는 비행기가 없었지만 비행기를 타고 먼나라에서 예루살렘 영광의 빛을 보고 수많은 영혼들이 하늘어머니께 은혜를 구하러 나올것을 구름같이 비둘기같이 날아온다고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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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렇듯 성경이 증거하는 하늘어머니이신데 영접하지않고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은 어떻게 될까?

♣ 이사야 60장 12절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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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54장 15-17절

그들이 모일찌라도 나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이니 누구든지 모여 너를 치는 자는 너를 인하여 패망하리라 ··· 진멸하는 자도 내가 창조하였은즉 무릇 너를 치려고 제조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라 무릇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으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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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이사야 선지자는 하늘어머니를 섬기지 않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고 진멸되고 패망한다고 증거한다. 참으로 무서운 일이다. 구원받기 위해 하나님을 섬기건만 하늘어머니를 외면하고 거짓 송사하는 혀는 결국 정한 죄값을 당하는것으로 끝을 맺는다.

그렇기에 성경이 증거하는 하늘어머니를 반드시 영접하고 믿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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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어머니께서 오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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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하늘어머니께서는 왜 이땅에 오실수밖에 없으셨을까?

♣ 이사야 50장 1절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보냄을 입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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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죄악이 너무나 크기에 당신의 사랑이 아니고선 그 죄악을 멈출수 없기에 우리 구원을 위해 내려오신 하늘어머니시다. 이 땅에 내려오시면 어떤 고통의 길을 걸으실지를 아시면서도 오직 자녀의 구원만을 바라시어 내려오신 지구땅이다.

♣ 이사야 54장 11절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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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에 요동해도 흔들림없이 자녀 위한 희생의 삶을 묵묵히 살고 있는 하늘어머니시다. 세상에서 받는 능욕도 이 자녀때문이고 애매히 고난받는것도 다 우리들 때문이건만 한번도 우리들때문에 힘들다 말씀하지 않으시는 하늘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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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어머니를 영접한 우리가 받을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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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성경에 증거된 하늘어머니를 영접한 우리들은 어떤 믿음의 길을 걸어야할까?

예루살렘되신 하늘어머니를 사랑하는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기뻐하고 함께 즐거워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비록 죄악의 땅의 삶이 녹록치 않더라도 어머니의 삶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어차피 이땅은 잠시 머물곳이지 영원한 곳은 아니다. 또한 하늘어머니를 사랑하는 우리에게 왕같은 제사장으로 삼아주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하늘어머니께서 우리에게 당부하셨다.

친절하고 매력적이며 유익한 왕이 되려면
피곤할때도 활기차 보여야 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을 때에도
친절해야 하구요.
관심이 없더라도 경청해야 하고
수고스럽더라도
남에게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또 푸대접과 경멸,
몰이해와 괴롭힘을 다 참아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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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이다. 하늘어머니께서 자녀에게 천국유업을 허락키위해 주신 말씀인만큼 항상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자. 하늘어머니와 돌아갈 우리의 고향길이 멀지않으니까 천국이 우리앞에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