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 愛이야기 ★

혼인잔치의 신부 하늘어머니를 영접하라[하나님의교회]

힘내새우~~♡ 2021. 3. 31. 17:45

이땅의 혼인잔치는 참으로 경사스러운 일이다. 그렇다면 신앙안에서 가장 경사스럽고 기쁜 소식은 무엇일까? 바로 천국간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구원받는것혼인잔치참여하는 것으로 비유하셨다. 다른 잔치도 많을터 우리의 구원을 왜 혼인잔치라는 비유의 말씀통해서 주신걸까? 무언가 우리 구원과 깊은 연관이 있음에 틀림없다.

왜 천국을 혼인잔치로 비유?


이 땅의 모든 제도는 하늘제도를 깨우쳐주는 모형이자 그림자이다(히8장 5절). 혼인잔치라는 제도속에서 가족이 형성되고 형성된 가족은 자녀를 탄생시키는 귀한 축복을 받게된다.

이처럼 우리도 신앙안에 있으면서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혼인잔치속 비유통해 온전한 하늘 가족이 누구임을 알게되고 더불어 영생을 허락받게될 자녀가 되는 엄청난 축복이 담겨있기에 그 깊은 비밀을 깨우쳐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먼저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혼인잔치의 비유를 살피자.


예수님의 비유속에는 신부의 등장이 없다. 신부가 없다면 혼인잔치는 절대 성립될 수 없다. 천국 혼인 잔치라는 비유의 말씀을 주신 예수님께서 왜 신부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셨을까? 신부가 없어서일까? 잘 생각해보라.

그 이유는 신부의 등장은 초림 때가 아닌 마지막 때로 예언했기 때문이다. 정말 그러한지 보자.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할일은 무엇일까? 바로 구원받는다 내지는 천국간다는 소식일 것이다. 그런데 성경은 초림 때 등장하지 않던 신부 즉 아내의 등장이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할일임을 전한다. 그렇다면 신부 즉 아내의 등장이 우리 구원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소리인것이다.

그렇다면 어린양과 함께 등장하는 아내는 과연 누구일까? 크게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싶다면 아내가 누구인지 반드시 알아야 할 일이다. 성경은 과연 어린양의 아내는 누구라고 알려주고 있을까? 짝된 말씀을 보자.


그렇다.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는 하늘 예루살렘임을 성경은 증거한다. 그렇다면 어린 양과 예루살렘성이라는 건물하고 결혼한다는 소리일까? 그럴리 만무하다. 예루살렘도 결국은 건물이 아닌 비유의 말씀임을 알수 있다. 그렇다면 하늘 예루살렘은 누구일까?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라 증거한다. 이렇게 성경은 마지막 날에 하늘예루살렘 어머니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신다고 예언하고 있다.

그렇다면 예루살렘 어머니를 아내로 두신 어린 양은 누구일까? 어머니를 아내로 두신 분이니 우리에겐 당연히 아버지가 된다.

이렇게 마지막 때에는 우리의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나타나시는 것이다. 그것을 요한계시록에서는 성령과 신부가 나타나신다고 예언하고 있다.


계 19장과 21장에는 어린양과 아내 또는 어린양과 신부라고 하였는데 계 22장에서는 성령과 신부라고 증거한다. 그러므로 이 말씀도 결국은 아버지 어머니께서 함께 나타나신다는 예언인 것이다.

그리고 오시는 목적은 무엇이라 증거하는가? 생명수를 주기 위해 즉 영생을 주시기 위함이라고 증거한다. 그래서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잘 생각해보라. 마지막 때 구원이 아버지로써만 이루어진다면 굳이 어머니의 등장이 필요할까? 그리고 혼인잔치라는 비유로 말씀주실 필요가 있을까?

결국 마지막 구원의 완성은 하늘아버지 나타나시고 하늘어머니 나타나셔야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혼인잔치통해 하늘어머니의 등장을 알리신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어야하며 특히나 성령과 신부이신 하늘아버지와 하늘어머니께서 이 땅에 오셔서 친히 오라!!하며 불러주신 그 자리에는 반드시 나아가야 영생과 구원 그리고 천국에 들어가는 엄청난 축복을 받을 수 있다.


하늘어머니는 누가 알려주실까?


사실 인류는 마지막 시대에 하늘어머니께서 등장하신다는 사실은 물론이고 하늘어머니께서 존재하신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했다. 수많은 성경학자들과 수많은 종교지도자들 역시 마찬가지다. 그렇게 성경을 오랜시간동안 열심히 상고하던 그들도 알지 못했던 하늘어머니셨다.

왜일까? 그 이유는 마지막때 하늘아버지만이 하늘어머니를 증거하시기로 성경에 예언되어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찬송받으실 예루살렘에 대해서 이사야 선지자는 2700년전 예언해 놓았다. 단순히 성벽을 세워서 세상에서 찬송받게 했을까? 아니다. 세상에서 찬송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 하나님뿐이시다. 그렇기에 예루살렘은 성벽이 아닌 하늘예루살렘의 실체이신 하늘어머니이시다.

그런데 누가 예루살렘 하늘어머니를 세우신다고 하셨는가? 여호와 하나님 곧 하늘아버지시다.

그렇기에 하늘어머니가 되실 분은 지혜와 용모가 자격조건이 아닌 하늘아버지의 증거를 통해 세상에 드러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뜻을 창세기에 등장하는 아담과 하와에 대한 예언을 통해 미리 알리셨다.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창3장 23~24절-


누가 하와라 이름 붙였는가? 그리고 왜 하와를 다른 뜻도 많을텐데 '생명'이라고 했을까? 생명을 탄생시키는 일은 오직 여자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영역이기 때문인것이다. 결국 이런 아담과 하와의 역사는 단순히 지나간 역사가 아니라 예언이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아담은 오실자(롬5장 14절)로써 하늘아버지를 표상하고 있고 그 아내인 하와는 하늘어머니를 표상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하늘어머니의 진리는 하나님의교회의 단순한 교리가 아닌 성경의 진리임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즉 하나님께서는 6일창조의 예언을 통해 6천년 구속사업에 대한 예언성취를 알리신 것이다. 아담과 하와의 등장시기가 여섯째날이고 일곱째날이 안식이었듯 안식이 있기 직전에 아담이 하와를 증거한 역사는 예언인것이다.

이처럼 하늘아버지 어머니의 등장시기를 알리신것이다. 즉 영원한 안식 직전에 하늘아버지께서 하늘어머니를 증거할 역사를 예언통해 알게 하신것이다. 그러므로 하늘어머니의 증거는 반드시 하늘아버지만이 알릴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의교회가 신앙하는 성령하나님으로 임하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께서 하늘어머니를 증거하신것이다. 그 누구도 하늘어머니는 증거할수 없는 하늘아버지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이 시대에 하늘어머니를 믿지않고 영생얻는다고 천국들어간다고 말할 수 있을까?

초림때 역사를 살펴보면 혼인잔치에 불러주시면서 오찬도 준비하며 혼인잔치에 오소서라며 부르심의 역사가 있었다. 하지만 부르심에 응하지 않고 나름의 길을 갔다. 그들은 과연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그 답은 너무나 잘 알것이다.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 -마태복음 22장 1~14절


그렇다면 오늘날은 어떠할까? 당연히 역사는 반복된다.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 이 땅에 오셔서 영생을 값없이 주신다 밝히 증거해도 무슨 어머니냐?하며 오기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며 돌아보지도 않고 자기 밭으로 자기 상업차로 가는 이들이 이 시대도 등장할 것이다. 그러나 절대로 그리해선 안된다. 구원은 반드시 혼인잔치에 등장하시는 두 분의 하나님이 주시기 때문이다.

성경은 하늘어머니께서 찬송받게 하시기까지 쉬지 말라하셨으니 예언을 믿는 우리들만이라도 하늘어머니의 영광을 세상 만민에게 힘차게 전하자. 그리고 속히 예언을 이루어 천국 혼인 잔치에 당당히 입성하는 우리가 되자.